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웅덩이에서 직접 꺼내 주신 분

첨부 1



어떤 사람이 술에 취해서 비틀거리다가 깊은 오물 구덩이에 빠졌다. 그때 부처라는 현명한 선생이 그 사람에게 다가왔다. “나의 지혜를 배우고 나의 가르침을 따르시오. 그러면 당신은 그곳에서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라는 말을 남기고 부처는 가버렸다. 그 사람은 부처의 충고를 따르려고 최선을 다했으나 그 벽은 여전히 가파르고 너무나도 끈적끈적 했다. 마침내 뉴 에이지 운동가가 찾아왔다. “제발, 나 좀 도와주세요!”라고 그 사람이 외쳤다. “물론이지요. 당신의 내부 깊숙한 곳을 들여다보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자신이 신으로부터 받은 힘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대답했다.
그 사람은 다시 한번 더 최선을 다해 보았으나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그의 노력은 그를 더욱 더럽게 만들었으며 그의 절망적인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을 뿐이었다. 마침내 예수님께서 나타나셨다. 빠진 자가 역시도움을 구했을 때 예수님께서는 친히 웅덩이로 내려가셔서 그 사람을 조심스럽게 끌어내 주셨다. 이것이 바로 우리 주님의 구원적 사랑이다. 그분은 우리를 찾으시고, 우리를 발견했을 때 기뻐하실 뿐만 아니라 실제적으로 우리의 죄악 가운데로 오셔서, 우리를 그의 어깨에 메고, 우리를 구덩이로부터 끄집어 내주신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