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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12년 동안 찾던 것을 5분 만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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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국 서부의 어느 주에서 복음 전파 운동을 인도하고 있을 때, 구원받기 위해 12년 동안을 하나님께 기도했다는 농부 한 사람을 소개받은 일이 있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영적으로 어두움 가운데 있었고, 자신은 “택함 받은 사람이 아니다.”라는 결론에 빠져 있었다. 나는 그에게 간단히 성경을 펴서 요한일서 5장 13절 말씀을 보여주었다. 나는 함께 무릎을 꿇고 영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리며 말씀 위에 굳게 설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기도하였다. 그는 그날 밤 저녁 예배 시간에 제일 먼저 나의 손을 꼭 잡았다. 그리고는 내 얼굴을 쳐다보고 밝게 웃으면서 “저는 이제 제가 구원받았다는 것을 확신합니다.”라고 말하였다. 그는 12년 동안이나 찾던 것을 단 5분 만에 발견한 것이다. 우리는 구원의 초점을 그리스도께 두어야 한다. 그분께서는 세상의 빛이시다. 그리고 그분을 아는 모든 사람들은, 마치 달이 태양을 반사해 발광하듯이, 그분을 반사하는 빛에 불과하다. 어떤 사람들의 신앙 체험이 마치 산꼭대기에서 아래로 계속 떨어지는 폭포수처럼 요란한데 비해, 어떤 사람들의 경우는 고요한 시냇물과 같이 조용하고 잠잠하다. 그러나 체험이 어떠하든 우리를 하나님께로 안전하게 인도하는 것은 곧 그분의 말씀이다. 감정은 때로 우리를 속인다. 따라서 우리의 신앙이 감정을 의지하게 되면 계속 의심이 생겨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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