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전쟁 포로수용소에서 얻은 구원

첨부 1


제 2차 세계대전 중 한 젊은 낙하산 부대원이 독일인에 대항하여 지하운동을 하라는 밀명을 받고 독일이 점령한 벨기에의 한 지방에 침투하였다. 그러나 그는 낙하 도중 독일 병사에게 발견되어 감방에 갇혀 독방 살이를 하게 되었다. 그 옆방에는 마침 벨기에인 목사가 간첩 혐의로 잡혀와 투옥되어 있었으므로 두 사람은 감방 벽을 전보신호로 두드려서 서로 대화할 수 있었다. 한번은 낙하산 부대원이 벽을 두드려 “나는 혼자 있는 것이 지옥 같습니다.”라고 하였다. 목사 역시 벽을 두드려 대답하였다. “나는 혼자라도 주와 함께 있으니 천국입니다.”목사는 이 낙하산 부대원을 위하여 자신을 면회 오는 교인에게 부탁하여 그에게 성경을 넣어 달라고 하였다. 그 청년의 감방에 성경이 들어옴으로 해서 청년의 가슴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들어오시게 되었다. 그리고 죽음의 공포 앞에서 외로움에 떨고 있던 젊은 낙하산 부대원의 영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얼마 후 낙하산 부대원은 사형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사형을 받으러 나가기 전 그는 목사에게 전하였다. “나는 죽으러 나가는 것이 아니라 생명에로 나가는 것입니다.”얼마 후 전쟁이 끝났고 목사는 석방되어 이 사실을 전 세계에 알렸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