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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이것 말고 더 무엇이 필요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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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도람 저드슨은 30년 동안 선교지 버마에서 사역하며 그의 젊은 시절을 보냈습니다. 선교에 온 정열을 쏟았습니다. 자기의 삶을 바쳤습니다. 눈물과 피를 흘렸습니다. 온갖 모진 고난과 역경을 당하면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그들에게 전하여 드디어 버마 땅에 복음의 꽃이 피어나는 봄을 맞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하여 30년 만에 그는 비로소 미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그는 고국으로 돌아와 자기를 지원했던 교회에서 선교 보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가 선교 보고를 하게 되어 있던 날. 그 교회는 수많은 사람들로 빽빽하게 들어찼습니다. 인근 교회의 교인들까지 와서 그 교회는 입추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우리가 파송했던 선교사 아도니람 저드슨이 30년 동안 선교지 버마에서 무엇을 했을까?’다들 궁금해 했던 것입니다. 그는 30분간 계속된 선교 보고를 통해서 거의 20분 이상을 예수님의 십자가의 의미를 설명하는 데 썼습니다. 그가 선교 보고를 마치고 내려왔을 때 저드슨의 친구 중의 한 사람이 솔직하게 다음과 같이 충고를 했습니다. “여보게, 자네는 우리를 실망시켰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고 돌아가셨다는 그 말은 우리가 날마다 교회에 와서 듣는 것이 아닌가? 우리는 오늘 뭔가 색다른 말을 듣고 싶어서 왔었네. 그런데 자네는 왜 선교지에서의 색다른 사건에 대해서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는가?”이때 저드슨은 그 친구에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여보게, 예수께서 나를 위해 돌아가셨다는 사랑의 이야기 외에 경이로운 이야기가 또 있을 수 있겠는가? 사랑하는 나의 주님이 나를 위해서 보배로운 피를 흘리심으로 나를 죄악과 하나님의 진노 가운데서 건져내시고 새 생명을 주셨다는 이 십자가의 사랑의 이야기 외에 다른 어떤 말이 필요하겠는가. 그것이 바로 새 소식이 아니겠는가?”
그렇습니다. 기독교의 사활은 십자가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십자가 때문에 지금 이렇게 살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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