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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아파트 속에 갇힌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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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오후, 여섯 살 난 폴이 엄마가 전화기 신호가 안 떨어져서 아파트 같은 라인의 건너 집에 잠간 건너간 사이에 어른들이 하는 것을 본 그대로 아파트 문 잠금장치를 돌려버리고 말았습니다. 엄마가 곧 돌아와 보니 문이 잠겨져 있었습니다. ‘아차! 아들이 방안에서 잠가버렸구나!’가슴이 덜컥 내려앉았습니다. “폴, 문은 왜 잠갔니? 너 문 열 줄 아니?”잠시 조용하더니 폴이 울기 시작합니다. 잠그기는 했지만 열 줄은 모른다는 것. 엄마는 조바심으로 발을 동동 굴렀습니다. 다행히 사무실에 있는 아빠에게 연락하여 30분 후에 문제는 해결되었지만, 이런 일이 닥치면 정말 손에 땀이 나고 당황해서 어찌할 바를 모릅니다. 우리 인간은 누구나 아파트 방 속에 갇혀 있는 어린아이와 같이 연약한 존재라는 것,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문을 열어주시지 아니하면 울어도, 힘써도 우리의 힘만으로는 그 문을 열 수 없다는 것, 그러나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 믿으면 우리는 구원을 박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갇힌 문을 열어주시고 구원하여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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