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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세 사람 반과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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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 자녀들을 어려서부터 신앙의 길로 또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일을 주저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지나치게 극적인 간증만을 강조하다보면. 그러한 간증거리가 없는. 어린 시절부터 신앙생활을 시작한 사람의 신앙의 가치를 과소평가할 가능성이 큽니다. 미국에 아이언사이드라는 유명한 전도자가 있었습니다. 한번은 아이언사이드 목사님이 친구들에게 어떤 전도 집회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부탁하고는 집회를 인도하러 갔습니다. 목사님이 집회를 끝내고 돌아왔을 때. 기도를 해주었던 친구들이 그 분께 이렇게 물었습니다. “그 날 밤 그 집회를 통해서 몇 명이나 구원받았습니까.”이에 목사님은 “세 사람 반이 구원 받았습니다.”고 대답했습니다. ‘세 사람 반이라니...’ 이들은 한참을 생각하다가 “아. 세 명의 어른과 한 명의 어린이가 구원받았다는 말씀이군요.”라고 반문했습니다. 그때 아이언사이드 목사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니죠. 그 반대죠. 세 명의 어린이와 한 명의 어른이 구원받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왜 세 사람 반이라고 이야기하셨습니까.” “어른들이야 인생을 반쯤은 다 써먹은 사람들이 아닙니까. 그러니까 어른은 반쪽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러나 삶의 무한한 가능성과 인생 전체를 눈앞에 두고 있는 어린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구원의 확신을 갖고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갈 때. 그들의 삶은 더 큰 가능성을 갖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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