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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왕을 만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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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대통령이 백악관에 있었던 당시, 남북 전쟁에 참여했던 어느 군인 한명이 아주 남루하고 온 몸이 찢긴 초라한 모습으로 대통령에게 면회를 신청했습니다. 그러나 면회가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에게는 꼭 대통령을 만나 할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나는 조국을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다했고, 그래서 이렇게 상처를 입고 부상을 당했지만, 전쟁이 끝난 후에도 내 삶에 대한 아무런 보장을 못 받았습니다. 나의 이런 사정을 대통령을 만나 꼭 아뢰고 싶습니다.”이런 이유 때문에 그 군인은 대통령을 만나기를 희망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백악관의 경비원들에게는 그 사정이 통하지 않았습니다. 그에게는 링컨 대통령을 만날 길이 없었습니다. 어느 날 링컨 대통령의 아들인 텔 링컨이 백악관 앞에서 놀다가 이 부상병이 그날도 경비원에게 애원하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이 대통령의 아들이 그에게 가서 왜 그러느냐고 물었습니다. 부상병은 자기의 모든 사정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면 저를 따라오세요.” 링컨이 이 부상병의 손을 잡고 갑니다. 경비원들이 어디를 가느냐고 묻자 텔 링컨이 말합니다. “이 아저씨는 내 친구입니다. 저와 할 이야기가 있습니다.”그래서 이 부상병은 링컨대통령 앞에 자기의 사정을 아뢰게 되었고, 대통령의 특별한 보호를 받았다는 역사적 기록이 있습니다. 아무도 왕이신 하나님의 궁전에 접근할 수 없습니다. 찢기 우고 상처받은 부상병 같은 우리 죄인들은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관심을 갖고 찾아오셨습니다. 그로 인해 우리는 그분의 피 묻은 손을 붙잡고 아버지 하나님의 거룩한 궁전에 들어가, 우리의 사정을 아뢰고 그분의 보호와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놀라운 사실을 인하여 당신은 하나님 앞에 진정으로 감사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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