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하나님을 깨달아라 (렘 10:6-16)

첨부 1


1. 진실로 하나님은 살아계시는가 총체적인 사고 속에서 이 제 우리는 아연실책 할수밖에 없다. 육해공 삼면에서의 사고로 우리의 불의를 심판하시는 가했더니 이제 땅 속 깊은 곳까지 무 너지게 하시니 우리의 썩은 마음을 심판하시나 보다. 이제 우리 는 외면의 형식적 회개만으로는 진실한 신앙인의 삶 뿐만 아니 라 인간의 삶일수 없다. 우리의 삶의 전환은 자신의 총체적 회 심을 통해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가하는 것을 인식하지 않고서 는 우리는 이러한 인재(人災) 를 벗어날 수는 없다. 우리의 겉껍 데기로만 하나님을 찾고, 내심으로는 비웃어 버리는 가짜 신앙은 더이상 용납되지 않는다. 구약 선지자의 신앙은 바로 이러한 형 식주의에서 벗어나도록 요청하고 있다. 속임수요, 허황되고, 조 롱거리에 지나지 않는 것을 신뢰하고 섬기는 우리의 어리석음 과 무지를 비판하고 있다.(14-15절) 진실로 우리는 하나님 무서 운줄 모르고 제멋대로 행동하고 있지 않는가 우리가 살길은 오 직 하나님 뿐이다. 다른 길은 없다. 우리는 아모스 선지자들의 경 고의 말씀을 통해 듣게 된다.(암 5:4-8)

2. 하나님의 심판은 언제 다가오는가 성서는 이러한 심판의 상황을 여러 면에서 묘사하고 있는데 이는 ① 우상숭배와 불의 로 인해 주어진다.(렘 1:16) ② 인간성을 무너뜨리는 교만에서 온다.(창6:13-17) ③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할 때 온다.(말3:5) ④ 그리고 최후의 심판으로 종결 짓는다. 우리는 노아의 홍수 심판, 바벨탑의 언어심판, 소돔과 고모라의 불의 심판, 그리고 마지막 때에 올 최후의 심판 앞에서 두려워 할줄 알아야 한다. 현재의 쾌락과 즐거움을 위하여 주님의 뜻을 부정하고 사는 인생은 먼 저 우리 자신에게 피해가 온다. 이는 주님을 주님 답게 섬기지 아니하며, 사람을 하나님의 소중한 형상(약3:9)을 입은 존재로써 생각지 아니하고, 물건처럼 생각하거나 다루는 총제적 불의는 인간성을 말살하고 전지구적인 죽음에 이르게 만든다. 그리스도 인은 분명히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를 알고 찾아야 한다. 그 렇지 않고서는 우리는 어리석은 자들과 우상숭배하는 자들과 같 이 멸망의 길로 갈 수 밖에 없다.

 3. 우리는 이 시대의 불의를 넘어서 하나님의 참 뜻을 발견 하고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를 알아야 한다. 하나님을 알고 깨닫기 위해서는 먼저 ① 마음을 돌이켜야 한다. 마음이 청결하 지 않고서는 하나님을 볼수 없다.(시 24:3-4, 마 5:8) 세상 욕심과 불의한 눈으로 뒤덮인 자들에게는 아름다운 소망의 것들이 보일 리 없다.(딛 1:15) ② 또한 하나님을 찾고 알아야 한다.(사 58:2)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은 변하 기 때문이다. 참으로 하나님은 우리의 주님이시며, 모든 것의 주 인이시다.(사11:9,호4:6) ③ 마지막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섬기며, 떨며 즐거워 할 줄 알아야 한다. (시2:11) 이런 모순적인 행동은 당연한 것이다. 위엄이 가득하신 하나님을 두려워 할 줄 알고, 또 한 그 분이 우리의 영원하신 아버지가 되신 다는 그 사실이 우 리의 영광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하나님이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하나님이 주무신다하는 어리석은 말과 행동들을 하고 있지 않는가!

4. 이러한 시대에 주어지는 주님의 말씀은 하나님을 깨닫고 또 깨달아라 하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 만이 공경 받으실 분이 시며, 참되신 주님이시건만 우리는 헛된 우상 숭배에 빠져 스스 로 자멸의 길을 걷고 있지나 않는가 자신의 불의를 회개하기 보다는 남의 탓이나 헛된 공예품이나 섬기고 살아 간다면 참으로 어리석고 미련한 인생일 수밖에 없다.(8-9절) 우리는 여전히 '이 게 무슨 뜻이지요'하고 묻는 어리석은 제자로써 살아가선 안된 다. 깨어라! 열려라!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