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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사랑 (요 03: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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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이 사랑의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 세상을 사랑하셨습니가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그 대상은 이 세상이라고 밝혀 주셨습니다. = 세상이란 무엇을 의미하는 가요 세상이란 세상에 살고 있는 하나님이 구원하시기로 예정하시고 택한 자기 백성들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사랑하신 세상을 창세전에 구원하시기로 예정하시고 택함을 입은 나와 여러분들인줄 나는 확신합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요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하나님이 어느 만큼 우리를 사랑하셨나요 자기 생명과 같은 외아들을 보내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이 외아들은 누구십니까 그는 태초에 말씀으로 계셨던 분입니다.

그는 세상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그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세상에 찾아오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 그는 곧 하나님이십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렇다면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께서 왜 이땅에 오셔야만 했을까요 그 해답이 요3:14-16 말씀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께서 이땅에 오신것은 십자가에 못박혀 대속의 죽음을 죽으시려 오신 것입니다. 즉 그는 대속의 피를 흘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찾아오신 것입니다.

세례요한은 이 예수님이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렇게 외쳤습니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예수님은 왜 대속의 피를 흘리셔야만 했나요 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사람은 본래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습니다.

창조된 첫 사람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성품을 받은 존재이기에 영생할 수 있었고 또 신적인 삶과 행복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을 정복하고 모든 생명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또한 그들을 지상의 낙원이라 불리우는 에덴동산에서 살도록 특별히 배려해 주셨습니다.

참으로 그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인간이기에 이처럼 모든 관심과 사랑을 다 쏟으셨습니다.

하나님은 단지 하나만을 그들에게 요구하셨습니다.

그것은 창조주 하나님 도시며 섭리주 하나님 되시며 생명의 근원되신 하나님의 권위앞에 언제나 복종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는자가 되라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를 위하여 아담에게 행위계약을 선포하셨습니다.

창2:16-17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으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이 계약은 하나님과 인류를 대표한 아담과의 계약이다.

행위계약을 지키면 영생복락하며 반면 이 계약을 어기면 영멸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담이 행위계약과파기 하고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범죄하였습니다. 이것을 원죄라 부릅니다. 그 결과 아담 한 사람만이 죄인된 것이 아니라 그의 후손으로 태어나는 모든 사람이 다 죄인되고 말았다.

범죄의 결과 하나님의 저주가 임하였습니다. (창3:14-19) 죄값은 형벌이며 사망입니다.(롬6:23) 이 세상 어느 누구도 죄를 면죄받을 자는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게서 정녕 죽으리라 선언하셨기 때문입니다.

죄의 댓가는 영원한 형벌이며 파멸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영원한 저주와 형벌을 받아야 할 인류를 대신하여 대속의 피를 흘려 주시려 예수 그리스도는 이 세상에 찾아 오셨습니다.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은 영적구원만이 아니라 현세적 구원도 내포되어 있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은 나의 자범죄를 대신한 죽음입니다.

사53:6 우리가 다 양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담당이란 맡아 버렸다는 말입니다. 고로 나의 연약함이 2천년전에 이미 예수님에게로 옮겨졌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은 나를 대신하여 저주받으신 죽음입니다.

고로, 나의 연약함으로 나타나지는 염려도 슬픔도 열등감도 부정적 사고도 이젠 더 가질것이 없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나의 모든 연약함을 이미 모두 담당하셨고 내가 받아야할 모든 저주를 대신 다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이시간 하나님은 이같이 말씀하십니다.

이 십자가의 진리를 믿어 너희 모두가 구원에 이르며 참 자유를 누리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의 죽음도 나의 질고를 대신한 실제적이면서도 상징적인 표상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들에게 이같이 들려주고 계십니다.

너희중에 병 낫기를 원하는 자들아 들어라. 2천년전 너희병을 짊어지고 갈보리 십자가에 달리신 대속의 주를 믿음으로 바라보라 그리하면 너희 병에서 즉시 나음을 얻으리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이 십자가의 진리를 믿음으로 사도 시대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로 병고치는 역사는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은 살아있는 말씀임을 나는 확신합니다.

주님의 말씀은 전능하신 말씀임을 나는 확신합니다.

주님의 말씀은 변치않는 말씀임을 나는 확신합니다.

예수님은 이 시간도 우리를 향해 힘있게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요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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