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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 (요일 0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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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간 바울신학 선교가 주관한 목회자 초청 세미나에서 설교문제 를 연구했습니다. 목회자는 설교의 전문가들입니다. 그러나 목회자가 가장 힘들어 하는 문제가 설교문제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계속 공부해 야 합니다. 2박 3일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토론했던 목사님들은 우리가 누구인가를 아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더 나은 설교를 해야 한다고 믿고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깊은 사색과 기 도를 통해 얻은 지식을 통해 얻은 질문은 나는 누구냐의 문제였습니 다. 그래서 철인들은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야말로 인생을 아는 기본 적 요소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사도 요한은 우리에게 진지한 질문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우리 는 어떤 사람인가 이 문제야말로 신앙의 절대적 과제라는 점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내가 누구인가를 아는 지식이 없이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가치있게 만들수는 없습니다. 더 나은 삶을 창조하기 위해 우리 는 누구인가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요한은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합니다. 신앙인의 자리는 바로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리여 야 합니다. 만약 이 분명한 명제가 확신을 줄수 없다면 우리는 우리에 게 주어진 삶을 효과적으로 이루어 갈 수는 없습니다. 지금은 하나님 의 자녀라 이 말씀에는 왜 하나님의 자녀인가를 설명해야할 내용이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입니다. 많은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믿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이냐고 말하는 사람은 적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를 사랑하신것은 바로 그의 아들을 보내 주셨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요 3:16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을니 이는 저를 믿는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하려 하심이라고 하셨습니 다. 그가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것은 영 원히 멸망받아야 할 죽음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하는 축복 의 자리로 인도하신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지금이라는 말입니 다. 이 사실을 믿는 자리에 서 있는 지금은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두가지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 다.계속적으로 깨끗함을 유지하는 사람이 되는 가능성과 불법을 자행 하는 죄인이 되어지는 가능성입니다. 이것은 지금 우리가 어떤 사람인 가를 어떻게 생각하고 살아가느냐 문제입니다.우리가 분명히 예수 그 리스도로 하나님의 자녀의 은총을 누리고 있다는 믿음에 살고있으면 그 사람은 주를 향하여 지속적인 소망을 가지고 사는 사람인 것입니 다. 주께 소망을 가진자는 결코 죄에 빠지지 않습니다. 소망의 가치를 이루기 위해 결코 자신을 버리는 우스운 일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 렇기때문에 자신을 깨끗케하는 믿음을 지킬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바로 이러한 사람을 요구합니다. 시대를 분별할줄 아는 사 람, 유혹을 물리치는 의와 능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지금 우리는 큰 충격을 느끼고 있습니다. 개혁의 상징적인 인물로 바 라보고 있느니 이회창 총리가 사임을 했습니다. 법을 지키고 법대로 살아보려고 했던 인물로 알려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법은 또 다른 벽에 부딪쳐 버렸습니다. 자신의 소시늘 지킬수 없다면 차라리 사임을 하자는 그의 대쪼같은 모습을 후세에 사가는 어떻게 평을 할지 궁금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바르게 살겠다는 의지의 사람이라 는 점에서 존경스럽게 느껴지게 됩니다. 성도 구원의 축복받은 성도가 세상과 타협하고 적당하게 살아가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주님을 향한 소망을 잃지말아야 할 것입니다. 주를 향해 소망을 가진자마다 주님이 깨끗하심처럼 그 사람은 깨끗해 진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성도는 자신을 하나님의 자녀라고 굳게 믿을뿐만 아니 라 우리 주님께 대한 소망을 새롭게 해야할 줄 믿습니다. 또하나의 가 능성은 불법한 자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 사람은 주님께 대 한 소망을 중히 여기시는 사람이 아닙니다.

오직 소망의 주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없이하려고 오신 분입니다. 그 렇기때문에 죄도 없으신 분입니다.그러므로 그안에서만이 범죄치 않는 사람이 될수 있습니다. 만약 범죄의 자리에 서있는 사람이 된다면 그 는 주님을 보지도 못하였고 알지도 못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6절).

그러면 여기서 하나님의 자녀는 어떻게 사는 사람인가의 문제를 찾아 야 합니다. 요한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당연히 죄와 불법을 멀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 리가 왜 하나님을 믿습니까세상 사람과 무엇이 다릅니까 똑같은 세 상에서 똑같은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는 죄와 불법을 멀 리하는 것이 다를 뿐입니다.

딤후2;19절 하반절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불의에 떠나라고 했습 니다. 고전 15:34에도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고 경고합니 다. 당연히 하나님의 자녀라면 우리는 죄를 멀리하고 죄짓는 일을 떠 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믿는다면 미혹하는 자를 물리칠줄 알 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미혹하는 영이 쉬지않고 도전해오 고 있습니다.왜냐하면 8절에 죄를 짓는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지함이라고 했고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며하려 하기 위함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중요한 삶을 배워야 합니다. 요한은 중요한 결론을 짓 고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이 자녀라면 9절의 말씀을 자세히 보 아야 합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 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씨는 무엇입니 까 씨는 스펠마라고 하는데 하나님의 본질적 속성을 의미합니다. 그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입니다. 하나님께 난 자, 하나님의 자녀는 이 생명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유혹을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곧 회개하고 뉘우칠줄 압니다. 그러나 관습적인 죄는 헤어나지 못합니다.

이유만 댑니다. 우리는 더 낳은 축복과 은혜의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의 분명한 자리에 굳게 서 있어야겠습니다. 신앙은 지금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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