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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더 들려 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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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모렐로스 지방의 한 권서인 발렌틴 토렌데스는 어던 사람으로부터 성겨을 사겠으니 집으로 방문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그가 방문하자 주인은 그를 새로 파놓은 무덤으로 데리고 갔다. 주인은 토렌데스가 거짓 책들을 전한다는 생각에 그를 죽일 계획이었던 것이다.
주인은 탄알로 몸을 채워서 죽여주겠다고 협박하였다. 그 때 발렌틴토렌데스는 이렇게 말하였다.
'그 책들은 거짓 책들이 아닙니다. 그 책들은 복음의 책들입니다.
나는 하나님이 당신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이 곳으로 인도하셨다고 믿습니다. 당신은 나를 죽일 수 있으나 심판날에 당신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 준 사람이 없었다고 변명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그러고는 죽기 전에 성경 명 구절만 읽게 해달라고 요청하였다. 토렌데스는 요한복음 3장을 읽기 시작하여 16절에 왔을 때 그 뜻을 설명하려고 읽는 것을 잠시 멈추었다. 그리고 그렇게 죄 많은 세상에 자기 아들을 보내시게 될 만큼 하나님을 자극시킨 것은 사랑이라고 설명하였다.
그 때 주인의 가족 중 한 사람이 '대체 그 사랑이 무엇이냐?'라고 물었다. 토렌데스는 '더 읽을 수 있도록 허락하신다면 사랑에 대한 부분을 읽겠습니다.'라고 대답하고 고리도전서 13장을 읽기 시작하였다. 그가다 읽고 나자 그 집 주인의 딸이 울면서 어머니에게 매달렸다. 어머니는 토렌데스에게 좀 더 읽어달라고 청하였다. 그는 계속해서 읽었다. 토렌데스를 죽이려던 사람은 권총을 권총집에 꽂고 눈물을 흘리면서 말했다.
'더 무서워할 것이 없습니다. 우리 방으로 가서 더 들려 주십시오. 나는 속았습니다. 나는 그 책의 진리를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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