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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표적과 확신 (요 20: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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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 하나이다] 아 멘.

하나님께서는 성경말씀을 진리로 믿는 자에게 생명되게 하시고 영생 을 주셔서 사망의 공포와 어둠을 없게 하시고 그 음성을 듣고 믿지 않으면 사망 그늘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갈 것이라 하셨습니다. 이와같 이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보이는 형체로 나타낸 것이 아니라 말씀으로 나타내셨습니다.

 1. 표적을 구하지 말라 도마는 불신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도들은 우리가 주를 보았다고 감격스럽게 전하지 않을 수 없는 심정이었는데 비하여 도마 는 과학적인 확증이 없이는 결코 믿을 수 없다는 완고성과 증거없이 믿을 수 없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8일이 지나서 사도 들이 다시 집안에 모였을 때에 지난번에 자리에 없었던 도마도 함께 있고 그날도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님께서 오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 을지어다하시고 도마에게 네 손가락을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고 믿음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 라고 하셨습니다.

도마같이 불신앙자를 버리지 않으시고 간곡히 가르치시는 주님의 심 정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님들은 주님앞에 표적을 구하는 믿음의 생활이 된다면 주를 욕되게 하는 일이고 우리 자신에게 해독이 됩니다. 믿음을 위하여 이런 증명을 요구할 때 우리의 믿음은 약해지고 이런 연약한 믿음을 소유할 때 불신앙이나 미신으로 떨어지 기 쉽게 됩니다. 히브리서 11장 1절 말씀에 보면 믿음은 바라는 것들 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 성도 님들은 무조건적인 믿음을 가지고 표적을 구하지 말며 하나님의 말 씀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성도님들이 험한 세상을 살아갈 때 어떤 형태의 고통이나 환난이 닥 칠지 모릅니다. 그래도 우리 성도님들은 절대로 기도 응답이 없다고 쉽게 낙심하지 마시고(눅 18:1).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의지해 야 합니다. 그러나 요20:29에 보면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이 있 는 자요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물결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치 않고 믿는 자는 축복이 있습 니다. 성도님들께서는 성경에 약속된 하나님의 말씀을 부여잡고 도마 와 같이 표적을 구하거나 의심하는 성도님들이 되지 마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2. 그리스도의 상처를 보라 주님의 상처를 통하여 주님께서는 실제로 참 되게 돌아가셨습니다.그 러나 그후 주님께서 부활하신 주님이신 것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또한 믿지 못하는 도마를 책망하지 않으시고 상처에 손을 넣어 보라 하시며 간국히 가르치시는 주님의 사랑을 볼 수가 있습니다. 성도님들께서도 도마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믿지 않으며 때론 의심하고 때론 확인하길 원하며 믿음이 없는 신앙생활을 하신 성도님들이 계실 줄로 압니다.

우리 모든 성도님들께서는 이 말씀을 통하여 도마와 같은 신앙인이 되지 말고 무조건 믿으며 무조건 순종하는 믿음을 소유한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통하여 믿음의 조상인 아브 라함의 믿음을 볼 수가 있습니다. 오직 하나밖에 없는 아들 이삭을 하 나님 앞에 드린 믿음을 볼 수가 있습니다. 성도님들께서도 자식을 귀 하기 여기기 때문에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하 나 밖에 없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희생제물로 보내셔서 온 몸에 상처를 입으시고 하나님 앞에 우리 온인류의 죄를 위해서 번 제물로 드려진 것입니다. [그의 고난의 기억은 이를 통하여 죽임을 당 한 어린양으로서 영광 가운데 보이신다](계 5:6).

그런데 성도님들께서는 크고 작은 많은 상처 앞에서 아파하고 고통스 러워 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상처를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닙 니다. 베풀지 못하는 마음과 사랑이 없는 마음 때문에 용서하지 못하 고 미워하기 때문에 상처가 되어서 아물지 못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치료약을 가지고 모든 것을 예수 그 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심성을 닮아가는 성도님들이 되어서 어떤 일에 상처가 나도 사랑으로 승리하여 모든 상처가 아물고 기쁨과 평안으로 살아가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 탁드립니다.

 3. 보지 못하고 믿는 자의 복 도마는 한번 부활의 주를 뵈옴으로 모든 의심은 사라지고 '나의 주시 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라고 신앙을 고백하였습니다. 이에 예수님 께서 너는 나를 보는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이 복되도다 라고 다시금 일깨워 주셨습니다. 우리가 하루 하루를 숨쉬고 매신가마 다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숨을 쉴때마다 공기를 통하여 산소를 마시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님들중에 혹시 공기를 본 사람이 있습니까 아마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공기는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그러나 분명히 공기는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을 통하 여 보지 못해도 만지지 못해도 이루어지고 믿어지는 부분이 많이 있습 니다. 이와같은 것을 믿으면서 일점일획도 거짓이 없는 하나님의 말씀 을 불신하고 의심하는 성도님들이 계신다면 이시간에 모든 의심을 떨 쳐 버리고 영원무궁토록 동일하시며 살아서 역사하시는 우리의 주관자 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폭적으로 믿고 의지하는 신앙인이 되어 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결론 = 우리가 본문 말씀을 통하여 도마의 신앙관을 보았습니다. 표적을 구 하고 확인한 후 믿는 믿음을 그러나 우리 성도님들은 보고 듣고 확인 하지 않아도 우리 죄를 대속하신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주님을 인정하 여 영원한 생명인 영생을 누리시며 하나님을 증거하고 예수 그리스도 를 증거할 때 성령께서 각 사람의 마음을 감화시키어 보지 않고서도 하나님을 믿게끔 역사하실 것입니다(고전3:6,7).

그러므로 우리는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예수 그리스도 복음을 증거하 는 믿음의 성도님들이 되어서 영생의 복을 받는 귀한 성도님들이 되시 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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