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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가장 큰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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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깊은 죄의식이나 구주의 필요성은 느껴본 적이 없는 매우 총명한 한청년을 다루어본 일이 있다. 내가 그에게 그리스도인인지를 물었을 때, 그는 즉시 자신이 어릴 때부터 쭉 그리스도인이었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그의 태도에서 그가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분명히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엿볼 수 있었다. 내가 그에게 거듭났었는 지를 묻자 그는 내 말 뜻을 이해조차 하지 못했다. 그때 나는 그에게 자신이 인간이 범할 수 있는 가장 큰 죄를 범했다는 것을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그는 즉시 “아니오, 이제껏 한번도 그런 죄를 범치 않았어요”라고 대답했다. 나는 그에게 가장 큰 죄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를 물었다. “살인이지요”하고 그가 대답했다. 나는 내 성경으로 마태복음 22:37―38을 펴서 그에게 그 구절을 읽어보라고 했다. 그 다음 나는 그에게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라면 가장 큰 죄는 무엇일까요?”하고 물었다. 그는 “그 계명을 어기는 것이라고 생각되는군요”라고 대답했다. 그때 나는 그가 항상 그 계명을 지켰었는지를, 즉 그가 항상 하나님을 마음과 몸과 뜻을 다해 사랑했으며 모든 일에서 하나님을 항상 첫자리에 모셨었는지를 물었다. 그는 그렇지 못했었다고 대답했다. 나는 그에게 “그렇다면 당신은 어떤 죄를 범한 것이 될까요?”하고 물었다. 하나님의 영이 그에게 역사했고 그는 진지하게 대답했다. “저는 인간이 범할 수 있는 가장 큰 죄를 범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이제껏 깨닫지 못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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