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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개인적인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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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 신학교의 학장이었던 죠지 스위팅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하나님께는 자녀가 있을 뿐이지 손자는 없다.” 이것은 개인적으로 예수를 믿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우리 아버지, 우리 어머니가 예수를 믿었기 때문에 내가 자동적으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내 아버지가 “나의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그 하나님을 나도 “나의 하나님”으로 부를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개인적으로 하나님과의 직접적인 관계를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모태교인이 된다는 것은 좋은 일 입니다. 내 아버지, 어머니로부터 훌륭한 신앙의 유산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내가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다는 사실이 자동적으로 당신을 그리스도인으로 만든다고 착각하지는 마십시오. 개인적인 결단이 당신에게 있어야 합니다. 아들에게 전도를 받은 아버지 한 분이 있었습니다. 그 아버지는 아들의 인도로 예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들은 너무 기뻐서, 아버지를 끌어안고 다음과 같이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의 육신의 아버지를 예수 믿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아들의 기도를 듣고 아버지도 기도합니다. “오. 하나님! 나의 형님이시여.” 아들이 깜짝 놀라서 왜 그렇게 기도하느냐고 아버지에게 물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이렇게 대답 합니다. “야. 이 녀석아. 네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면 내게는 형님이 아니냐.” 하나님 앞에서는 다 자녀만 있을 따름입니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아들도 딸도, 누구나 하나님 앞에서 개인적인 결단을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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