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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결코 우연이 아닌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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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한 마리가 봄철이 되어 펄떡펄떡 산에서 뛰어 내려오다가 그만 산에서 굴러 떨어지는 돌맹이에 깔리게 되었다.
개구리는 양다리를 쭉 뻗치고는 '개구리 죽는다'고 하소연할 겨를도 없이 죽을 순간만 기다리고 있었다.
한 시간이 지나고, 두 시간이 지나고, 개구리는 살 길이 없었다.
어떤 기적이 일어나기 전에는 개구리는 살 수가 없다. 그때 그곳을 지나가던 한 개구장이 소년이 발길로 그 돌맹이를 걷어 찼다.
개구리 편에서 볼 때는 놀라운 기적이었다.
그러나 인간 편에서 볼 때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성경이 말하는 기적은 결코 이런 것이 아니다.
성경이 보여주는 기적은 그런 우연적인 사건, 하나님이 갑자기 무엇을 일으키시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하게 구원과 연결되어 있으며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뜻을 인생들에게 계시해주시는 표적으로 나타나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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