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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구원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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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년 전에 한 전도 집회를 인도했던 때의 일을 나는 기억하고 있다. 예배당 윗자리에는 어떤 사람이 앉아 있었다. 첫날 오후 집회 때 나는 여러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며 이리저리로 옮겨다니다가 그 사람이 있는 곳으로 가게 되었다. 성령께서 그를 사로잡으셨음을 직감할 수 있었다. 그 당시 나는 사람들에게 상담실로 나아오라고 초청했기 때문에 그는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내가 저곳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 없습니까?” “그렇습니다. 나는 당신이 달리 구원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구원이 그 상담실 안에 있단 말입니까?” “아닙니다. 구원은 하나님 안에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이 자리에 앉아서 자아를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조건을 제시하시기만을 원하는 한,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요. 저 방에 들어가지 않는 한 구원을 받을 수 없다면 차라리 지옥에 가겠습니다”고 그는 말했다. “형제여,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지옥에 가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당신이 굳이 지옥에 가기를 선택하겠다면 나로서는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고 나는 답변했다. 매일 밤 그는 예배당에 나와서 그 뒷자리에 앉았다. 나는 사역자들에게 그 사람에 관해서 주의를 주었다. “그 사람에게 말을 걸지 마십시오. 간섭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당신의 방법대로 그를 다루실 것입니다.” 나는 그 전도 집회 마지막 날 저녁 집회를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내가 영혼들을 초청하기도 전에 그 사람은 의자들을 밀치며 설교단 앞으로 나왔다. 나는 그를 바라보며 말했다. “내가 바로 기억하고 있다면 당신은 지옥에 가겠다고 했던 것 같은데, 그렇지 않습니까?” 그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아, 나는 이 주 내내 지옥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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