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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부활 희망 (요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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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는 마침내 예루살렘에서 3킬로미터쯤 떨어진 마을, 베다니 근 처에 도착하십니다. 나사로가 죽어 장사된 지 며칠밖에 되지 않은 때 였습 니다. 누이들인 마리아와 마르다는 아직도 슬피 울고 있으며, 많은 사람이 그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그들의 집에 와 있습니다.

 그들이 슬피 울고 있을 때, 누군가가 마르다에게 예수께서 오고 계시다 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러자 마르다는, 분명 여동생에게 알리지 않은 채, 그 곳을 떠나 급히 예수를 만나러 갑니다. 마르다는 예수께 가서, 지난 나 흘과 자신과 여동생이 여러 차례 언급했을 것이 틀림없는 말을 반복합니다.

주께서 여기 계셨더면 내 오라비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그러나, 마르다는 예수께서 아직도 오라비를 위하여 무언가를 하실 수 있다는 것을 넌지시 비치는 희망을 표현합니다. 마르다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주께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주실 줄을 아나이다.

 예수께서는 이렇게 약속하십니다. 네 오라비가 다시 살리라.

 마르다는 예수께서 미래에 있을 땅에서의 부활, 곧 아브라함과 하나님 의 다른 종들도 기대했던 부활에 관하여 말씀하고 계신 것으로 이해합니다.

그러므로 마르다는 이렇게 응답합니다. 마지막 날 부활에는 다시 살줄을 내가 아나이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고 응답하시면서, 즉각적 인 구원에 대한 희망을 주십니다. 예수께서는 마르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 하시면서,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죽음을 다스릴 권능을 주셨음을 일깨워 주 십니다.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 히[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예수께서는 마르다에게 그 당시 살아있는 충실한 사람들이 결코 죽지 않을 것임을 암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것이 아니라, 예수께서 지적하 시는 요점은 자신에 대한 믿음을 실천할 때 영원한 생명에 이룰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지막 날에 있을 부활의 결과로 그러한 생명 을 줄기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충실한 또 다른 사람들은 지상에서 이 사물 의 제도의 끝을 생존할 것이며, 그들의 경우에는 예수의 말씀이 문자적 의 미 그대로 성취될 것입니다. 그들은 결코 죽지 않을 것입니다 ! 예수께서는 그러한 놀라운 사실을 언급하신 후에, 마르다에게 이렇게 물으십니다. 이 것을 네가 믿느냐.

 마르다느 이렇게 대답합니다.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 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줄 내가 믿나이다.

 그리고 나서 마르다는 급히 돌아가서 여동생을 부르고, 이렇게 은밀하 게 말합니다. 선생님이 오셔서 너를 부르신다. 마리아는 즉시 집을 떠납 니다. 다른 사람들은 마리아가 가는 것을 보고, 마리아가 기념 무덤에 갈 것이라고 추측하면서, 그를 따라갑니다.

 마리아는 예수께 가서, 그분의 발 앞에 엎드려 웁니다. 마리아는 이렇 게 말합니다. 주께서 여기 계셨더면 내 오라비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예수께서는 마리아와 그를 따라온 무리가 우는 것을 보시고 깊이 감동하십 니다. 예수께서는 이렇게 물으십니다. 그를 어디 두었느냐.

 그들은 주여 와서 보옵소서라고 대답합니다.

 예수께서도 눈물을 흘리시자, 유대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보라 그를 어떻게 사랑하였는가.

 일부 사람들은 몇달 전 초막절 기간에 예수께서 나면서 부터 소경인 어 느 점은이를 고쳐 주셨던 것을 생각하고서 이렇게 물어봅니다. 소경의 눈 을 뜨게 한 이 사람이 그 사람은 죽지 않게 할 수 없었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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