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나도 5분 후면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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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이 목욕을 하고 있는데 한 젊은이가 또 들어왔다. 오랫동안 목욕을 안했음인지 때가 많은 것을 보고 들어온 사람 하나가 상을 찡그리고 '어휴, 때좀 봐' 하면서 한쪽으로 비킨다. 그러자 그 젊은이 하는 말이 '여보 당신은 처음부터 깨끗했오? 나도 5분 후면 당신처럼 깨끗해진단 말이오' 목욕 을 마치고 두 사람이 목욕탕을 나왔는데 늦게 온 사람은 택시 운전사, 먼저온 사람은 연탄 배달군이었다. 연탄리어커를 끌고 터덜터덜 가는데 늦게 온 사람은 택시를 타고 기분좋게 달려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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