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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은 보십니다 (욥 2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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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에서 욥은 비록 고난 중에서도 긴 묵시적 안목을 갖고있습니다 본문1절에 보면 욥은 모든것이 전능자에게 드러나지 않을것이 없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도 다알고 계십니다 우리를 주관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앞에서 드러나지 않을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심판의 날을 정하지 않으신 것도 아니요 악인들의 불의를 보지 않으신것도 아니라는것를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하며 다만 그런 일들이 우리 인간들에게 감추어져 있을 뿐입니다 첫째 권력자들의 횡포가 하나님의 심판을 부름니다(2-3) 본문 2-3절을 보면“어떤 사람은 지계표를 옮기며 양때를 빼앗아 기르며 고아의 나귀를 몰아가며 과부의 소를 불모 잡으며” 여기에서 지계표란 토지의 경계를 말합니다 신명기 19:14절에 보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어 얻게하시는 땅 곧 네기업된 소유의 땅에서 선인의 정한 네 이웃의 경계표를 이동하지 말지니라”했습니다 신명기 27:17절에보면 그 이웃의 지계표를 옮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찌니라 하였습니다 악한 사람들은 권력을 가지고 개인의 재산을 탈취한다는 말임니다 연약한자들을 학대하고 괴롭히는 자들은 하나님의 적이될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을 부르고 있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태도와 자세는 어떠해야 합니까 야고보 사도는 야고보서 1:27절에서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운이 없는 경건 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 하였습니다 둘째 가난한 자들의 참상이 하나님의 심판을 부름니다(4-8) 4절을 보면 빈궁한자들은 마을에서 내 몰아쳐 어디론가 숨어버리고 5절 에보면 광야에서 먹을것을 구하고 7-8절에는 벗은 몸으로 밤을 지내며 추위에 떨면서 지낸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가난한 자들의 참상이 어떠했는지를 알려 주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십의 일조를 바치느냐를 중요하게 보시지만 남은 십의 아홉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관심을 갖고 계심니다 사도행전 20:35절에“범사에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노니 곧 이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예수의 친히 말씀하신바 주는것이 밭는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찌니라” 하였습니다 셋째 불법과 불의의 난무가 하나님의 심판을 부름니다(12) 12절에 “인구많은 성중에서 사람들이 신음하며 상한 자가 부르짖으나 하나님이 그 불의를 보지아니하시니라“ 어느시대 어느 사회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불법과 불의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 요즈음 들어 더욱 끔찍한 사건들이 우리를 전율케 할뿐만 아니라 이제는 아주 무감각하게 만들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관심있게 신문을 읽어 보면 살인 강도 강간 테러 방탕 마약 도박 모략 자살 살벌한 단어들이 신문의 사회면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불법과 불의가 난무하는 사회악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부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어디든지 계시며 높은데 깊은데 과거도 현제도 미래도 계십니다 우리 인간생활의 모든 면을 살피십니다 악인이 번창힌다고 해서 거기에 동참하지 맙시다 여호와 하나님의 목전에서 항상 하나님을 의식하면서 살아 가시므로 하나님께서 갚아주시는 귀한 복을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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