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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도둑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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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호 주변의 구릉지에 거주하는 사나키 족에게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리'(계 3:20)라는 성경구절을 들려 주면 그들은 그리스도를 도둑놈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들 사회에서 남의 집 문을 두드리는 사람은 도둑밖에 었기 때문이다. 사나키 지방의 도둑들은 남의 집을 털려고 할 때 먼저 그 집의 문을 두드린다. 만일 안에 누가 있어 문 두드리는 소리를 들으면 안에 사람이 있는 것을 누치채고는 도둑은 달아난다. 반대로 안에서 소리가 없으면 도둑은 들어가서 재물을 털어낸다. 도둑이 아닌 사람이 방문했을때는 문을 두드리지 않고 주인의 이름을 불러 그 목소리로 자기가 누구라는 것을 알린다.
그러므로 이 구절은 사나키 어로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부르리니'로 번역되어 있다. 그리스도는 영혼의 개방을 요청하는 존재지 영혼을 훔치는 존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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