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되돌리라

오래 전 나이애가라 강에서 두 젊은이가 급류를 향해 가고 있었다.
노는 보트에 뉘여 있었으며, 그들은 술을 마시고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해변가에 있던 어떤 사람이 그들의 위험을 보고 보트의 방향을 되돌리라고 소리쳤다. 그러나 그들은 그의 경고를 귀담아 듣지 않았다.
좀 더나아갔을 때 또 다른 사람이 그들더러 경고했다. 그러나 그들중 한 사람이 병을 들어서 던지며 그들이 얼마나 멋진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를 이야기했다. 그들은 그 경고를 믿지 않았다. 그들은 근처에 급류가 있다는 것을 믿지 않았다. 그들은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취해 있었다. 아!얼마나 많은 영혼들이 세상 일과 땅에서의 계획들에 취해 있는가. 머지않아 또 어떤 사람이 그들의 위험을 보고 경고했는데도 그들은 계속해서나아갔다.
그러나 마침내 그들 중 한 사람이 '급류가 들려!'라고 소리쳤다. 그들은 노를 잡아 당겼으나 이미 너무 늦었다. 그들은 노를 당기고 당겼으나 너무 늦었다. 급류를 거슬러서 당길 수가 없었다. 결국 몇분이내에 그들은 폭포를 너머 죽음의 입구로 들어갔다. 그들은 경고를 들으려 하지않았기 때문에 생명을 잃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그의 나라를 구하도록 부르신다.
그리고 우리들이 온 마음을 다하여 그를 찾으면 그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