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혹 절도범은 아닌가?

첨부 1


앗시시의 프랜시스는 어떤 때 길을 가다가 한 가난한 남자를 만났다.
제자들에게 '우리 입은 옷을 그 주인에게 드리자. 우리가 입은 옷은 우리보다 가난한 사람을 만날 때까지 빌려입은 것이기 때문이다.'하면서 옷을 벗어 주었다.
제자 중 한 사람은 '너무 옷을 입지 못하고 다니면 우리 하는 일에 장애가 됩니다'고 만류를 하니까 '나는 절도자가 되기 보다는 가난한 사람에게 주어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기를 원한다. 가난한 사람에게 주지 아니하는 것은 절도에 해당한다.' 하고 그렇게까지 말을 했다.
어거스틴은 말하기를 '부자의 여분은 가난한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다. 남도록 가지고 있는 것은 타인의 것을 소유하고 있는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소유를 남에게 주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정신, 그것이 남에게 나의 소유를 주는 것이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