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씨뿌리는 비유 (마 1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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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여러 가지 종류의 비밀이 있지만 성경에는 십대 비밀이 있습니다.성경에 나타난 비밀은 천국,예수님의 재림,구원 섭리,복음,하나님의 지혜,하나님의 뜻, 교회, 예수 그리스도,사탄의 불법,믿음과 경건에 관한 내용 들입니다.특별히 마태복음 13장 1절부터에서는 씨뿌리는 자의 비유를 통해 천국의 비밀에 관해 언급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이유가 본문에 나와 있습니다.10절에 보면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하고 물었습니다.그랬더니 예수님께서 11절에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되었나니”라고 대답하셨습니다.여기에서 우리는 두 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는 것을 봅니다.하나님께서 택한 자와 택함받지 못한 자입니다.그런데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는 이유는 첫째로 택함받은 자들이 천국의 진리를 쉽게 깨닫게 하기 위함이고,또 하나는 은폐의 수단으로 다시 말해서 택함받지 못한 자들이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비유로 말씀했다는 것입니다.마가복음에 좀더 분명하게 그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마가복음 4장 10절부터 12절에 “예수께서 홀로 계실 때에 함께 한 사람들이 열 두 제자로 더불어 그 비유들을 묻자오니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시고”라고 했습니다.
이런 이유외에도 또 다른 여러 가지 목적들이 있습니다.예를 들어서 사무엘서를 보면 나단의 경우가 바로 그것입니다.다윗이 범죄를 했을 때 만약의 경우 나단이 다윗을 찾아가 ‘왕이여 왜 왕이 범죄를 했습니까 왜 음행을 했습니까’하고 얘기를 했다면 그 당시 삼권을 가지고 있는 다윗이 어떻게 했겠습니까 아무리 다윗이지만 변명을 하거나 아니면 그 자리에서 나단을 처벌했을 것입니다.그러나 나단은 굉장히 현명하고 지혜로웠습니다.그는 비유로 얘기를 했습니다.비유로 얘기를 했을 때 다윗은 그 사람이 누구인지 몰랐습니다.그래서 세상에 그렇게 나쁜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그 사람은 처벌을 받아야 된다고 했습니다.그 때에 나단이 ‘왕이여 당신이 바로 그 장본인입니다.’했을 때 다윗은 하나님 앞에 회개를 했습니다.이때에 비유로 얘기한 것은 듣는 사람의 마음속에 적대감이 생겨지지 아니하도록 마음을 부드럽게 하지 위해서입니다.
1.비유를 해석하는 방법
비유를 해석할 때 중요한 것은 삶의 정황을 알아야 합니다.예수님께서 그 비유를 말씀하실 때는 반드시 어떤 동기가 있고,배경이 있고,이유가 있는데 그것을 삶의 정황이라고 합니다.그런데 이러한 삶의 정황은 대체로 그 비유 앞부분이나 뒷부분에 기록되어 있습니다.어떤 때는 기록되지 아니한 때도 있는데 그때는 우리가 추측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여기서 두 가지 경우를 살펴보겠습니다.마태복음 11장 15절부터 17절까지를 보면 “귀 있는 자는 들을지니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꼬 비유컨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가로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애곡하여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라고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그냥 읽으면 무슨 말인지 모릅니다.이 비유의 삶의 정황이 18절과 19절에 나옵니다.세례 요한이 와서 금욕적인 생활을 하니까 미쳤다,귀신들렸다고 하더니 예수님이 와서 저들과 함께 먹고 마시니 먹기를 탐하는 자요 술좋아 하는 사람이라 비난을 했습니다.세례 요한이 저들과 다른 생활을 했습니다.그러자 요한을 비판했습니다.이번에는 예수님이 정반대의 생활을 했습니다.그러나 그것도 자기들과 다르니까 비판을 했습니다.그래서 이단이고 잘못된 것이라 했습니다.이렇게 비난한 저들을 예수님이 책망하기 위해서 바로 그 비유를 주신 것입니다.이렇게 비유를 해석할 때는 반드시 그 앞부분이나 뒷부분에 기록되어 있는 삶의 정황을 알면 굉장히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2.비유의 내용
그런데 본문에 있는 이 씨뿌리는 자의 비유는 삶의 정황이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그래서 우리가 추측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마도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게 가실 때 그 주변에 밭가는 농부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한편에선 밭을 갈고 한편에선 씨를 뿌리는 장면을 보면서 예수님께서 비유를 들어 복음에 대해서 회의를 느끼는 제자들을 위로하고 확신을 주신 것입니다.‘너희들이 말씀의 씨를 뿌릴 때 때로는 길가에 떨어지는 경우도 있고 돌밭에 떨어지는 경우도 있고 가시밭에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그러나 그것만 보지 말아라.일부는 옥토에 떨어진다.옥토에 사분의 일이 떨어진다 할지라도 열매가 30배 60배 100배가 아니냐 그러므로 너희들이 하는 일이 결코 헛된 일이 아니다.’이렇게 저들을 위로하고 마음속에 확신을 넣어주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이 씨뿌리는 자의 비유를 주신 것입니다.
이 비유에서 씨는 하나님의 말씀,즉 복음을,씨뿌리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는 것입니다.뿐만 아니라 오늘날에 있어서는 복음 전파자가 바로 씨뿌리는 자입니다.또한 밭은 사람들의 마음을 의미하고 새는 사탄을 의미하는 것입니다.그런데 말씀을 들을 때에 네 가지 종류의 반응이 나타납니다.첫째는 길가밭과 같은 반응입니다.길가는 세속적인 교훈,유교적인 여러 가지 교훈,이런 얘기 저런 얘기를 많이 들어서 다져지고 죄악으로 굳어져서 복음에 무관심한 사람입니다.이런 사람들은 씨를 뿌리게 되면 씨를 빨리 흙으로 덮어야 되는데 덮지를 않습니다.씨가 노출됩니다.노출되니까 사탄 마귀가 날아가다가 물어갑니다.두 번째 반응은 돌밭에 떨어지는 경우입니다.흙이 얇게 덮여 있는 이런 돌밭은 따뜻하니까 싹이 빨리 발아가 됩니다.그러나 어느 정도 싹이트게 되면 뿌리를 깊게 뻗지를 못하니까 말라서 죽고맙니다.이런 사람들은 쉽게 말하면 경박한 양재기 같은 신앙을 가진 사람들입니다.처음에 교회 나오면 할렐루야 아멘 하면서 얼마나 잘 받아들이는지 모릅니다.그런데 몇 달쯤 나가다가 환난이나 핍박이 있으면 예수를 안 믿는다고 합니다.세번째는 가시떨기,즉 잡초 위에 떨어지는 경우입니다.그곳은 그늘이 지고 습기가 있기 때문에 빨리 싹이 돋아납니다.그러나 햇볕이 없기 때문에 아주 가냘프게 돋아나다가는 좀 크면 가시에 찔리고 잡초에 긁혀 더 이상 자라나지 못합니다.사탄 마귀가 세상의 여러 가지 문화나 풍조를 우리 마음속에다 뿌려놓습니다.이것을 제거하는 가장 좋은 때는 새벽입니다.새벽기도회는 잡초를 제거하는 시간입니다.그 다음에 좋은 땅이 있습니다.이 좋은 땅은 열려진 마음입니다.성령에 의해서 거듭나고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들이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바로 좋은 땅에 반응을 하는 사람입니다.
3.말씀이 주는 교훈
첫째는 천국의 현재성입니다.천국은 장차 예수님께서 재림할 때 가는 곳이기도 하지만 그러나 천국은 현재적으로도 계속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우리들의 마음속에,우리들의 가정에,우리들의 직장에,우리들의 교회에 천국이 계속해서 있는 것입니다.
둘째는 천국의 확장입니다.씨를 뿌리고 나서 금방 씨가 돋아나지는 않지만 언제인가는 씨가 돋아나서 거기에 꽃이 피고 30배,60배,100배의 열매를 맺는데 이처럼 천국은 결국 확장되고야 만다는 것입니다.우리들이 말씀을 듣고 깨달아 실천할 때에 천국이 확장됩니다.그렇기 때문에 성경 말씀을 많이 들어야 됩니다.성경 말씀을 듣는다는 것은 비료를 주는 것입니다.또 물도 주어야 하는데,바로 기도가 물을 주는 것입니다.그렇게 되면 새벽마다 은혜의 이슬이 내려옵니다.그래서 그 은혜를 받게 될 때에 그 신앙이 점점 성장하게 되고 하나님께 큰 축복을 받게 됩니다.
이 시간에 우리 자신을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첫째로 나는 어떤 종류의 사람인가,즉 나는 길가밭인가,돌밭인가,가시떨기밭인가,좋은 땅인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나쁜 땅이면 회개해야 됩니다.성령의 모습으로 갈아버리고 성령의 불로 태워버리고 모든 돌 같은 것은 다 주어다 버려야 됩니다.둘째로 나는 어느 만큼의 열매를 맺고 있는가,즉 내가 30배,60배,100배인가,아니면 전혀 싹도 나지 않는 그런 경우에 있는 것은 아닌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셋째는 나에게 열매를 맺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죄는 도대체 무엇인가,교만인가,성경을 깊이 연구하지 않는데 있는 것인가,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범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새벽에 은혜의 이슬이 없기 때문에 자라고 있지 않는 것은 아닌가를 살펴보면서 특별히 열 가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우리가 기도해야 됩니다.그래서 회개에 합당한 열매,하나님 나라의 열매,영생의 열매,전도의 열매,거룩함에 이르는 열매,그리스도의 은총의 열매,성령의 열매,빛의 열매,의의 열매,긍휼과 선한 열매 그런 열매를 많이 맺는 여러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이유가 본문에 나와 있습니다.10절에 보면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하고 물었습니다.그랬더니 예수님께서 11절에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되었나니”라고 대답하셨습니다.여기에서 우리는 두 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는 것을 봅니다.하나님께서 택한 자와 택함받지 못한 자입니다.그런데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는 이유는 첫째로 택함받은 자들이 천국의 진리를 쉽게 깨닫게 하기 위함이고,또 하나는 은폐의 수단으로 다시 말해서 택함받지 못한 자들이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비유로 말씀했다는 것입니다.마가복음에 좀더 분명하게 그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마가복음 4장 10절부터 12절에 “예수께서 홀로 계실 때에 함께 한 사람들이 열 두 제자로 더불어 그 비유들을 묻자오니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시고”라고 했습니다.
이런 이유외에도 또 다른 여러 가지 목적들이 있습니다.예를 들어서 사무엘서를 보면 나단의 경우가 바로 그것입니다.다윗이 범죄를 했을 때 만약의 경우 나단이 다윗을 찾아가 ‘왕이여 왜 왕이 범죄를 했습니까 왜 음행을 했습니까’하고 얘기를 했다면 그 당시 삼권을 가지고 있는 다윗이 어떻게 했겠습니까 아무리 다윗이지만 변명을 하거나 아니면 그 자리에서 나단을 처벌했을 것입니다.그러나 나단은 굉장히 현명하고 지혜로웠습니다.그는 비유로 얘기를 했습니다.비유로 얘기를 했을 때 다윗은 그 사람이 누구인지 몰랐습니다.그래서 세상에 그렇게 나쁜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그 사람은 처벌을 받아야 된다고 했습니다.그 때에 나단이 ‘왕이여 당신이 바로 그 장본인입니다.’했을 때 다윗은 하나님 앞에 회개를 했습니다.이때에 비유로 얘기한 것은 듣는 사람의 마음속에 적대감이 생겨지지 아니하도록 마음을 부드럽게 하지 위해서입니다.
1.비유를 해석하는 방법
비유를 해석할 때 중요한 것은 삶의 정황을 알아야 합니다.예수님께서 그 비유를 말씀하실 때는 반드시 어떤 동기가 있고,배경이 있고,이유가 있는데 그것을 삶의 정황이라고 합니다.그런데 이러한 삶의 정황은 대체로 그 비유 앞부분이나 뒷부분에 기록되어 있습니다.어떤 때는 기록되지 아니한 때도 있는데 그때는 우리가 추측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여기서 두 가지 경우를 살펴보겠습니다.마태복음 11장 15절부터 17절까지를 보면 “귀 있는 자는 들을지니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꼬 비유컨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가로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애곡하여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라고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그냥 읽으면 무슨 말인지 모릅니다.이 비유의 삶의 정황이 18절과 19절에 나옵니다.세례 요한이 와서 금욕적인 생활을 하니까 미쳤다,귀신들렸다고 하더니 예수님이 와서 저들과 함께 먹고 마시니 먹기를 탐하는 자요 술좋아 하는 사람이라 비난을 했습니다.세례 요한이 저들과 다른 생활을 했습니다.그러자 요한을 비판했습니다.이번에는 예수님이 정반대의 생활을 했습니다.그러나 그것도 자기들과 다르니까 비판을 했습니다.그래서 이단이고 잘못된 것이라 했습니다.이렇게 비난한 저들을 예수님이 책망하기 위해서 바로 그 비유를 주신 것입니다.이렇게 비유를 해석할 때는 반드시 그 앞부분이나 뒷부분에 기록되어 있는 삶의 정황을 알면 굉장히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2.비유의 내용
그런데 본문에 있는 이 씨뿌리는 자의 비유는 삶의 정황이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그래서 우리가 추측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마도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게 가실 때 그 주변에 밭가는 농부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한편에선 밭을 갈고 한편에선 씨를 뿌리는 장면을 보면서 예수님께서 비유를 들어 복음에 대해서 회의를 느끼는 제자들을 위로하고 확신을 주신 것입니다.‘너희들이 말씀의 씨를 뿌릴 때 때로는 길가에 떨어지는 경우도 있고 돌밭에 떨어지는 경우도 있고 가시밭에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그러나 그것만 보지 말아라.일부는 옥토에 떨어진다.옥토에 사분의 일이 떨어진다 할지라도 열매가 30배 60배 100배가 아니냐 그러므로 너희들이 하는 일이 결코 헛된 일이 아니다.’이렇게 저들을 위로하고 마음속에 확신을 넣어주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이 씨뿌리는 자의 비유를 주신 것입니다.
이 비유에서 씨는 하나님의 말씀,즉 복음을,씨뿌리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는 것입니다.뿐만 아니라 오늘날에 있어서는 복음 전파자가 바로 씨뿌리는 자입니다.또한 밭은 사람들의 마음을 의미하고 새는 사탄을 의미하는 것입니다.그런데 말씀을 들을 때에 네 가지 종류의 반응이 나타납니다.첫째는 길가밭과 같은 반응입니다.길가는 세속적인 교훈,유교적인 여러 가지 교훈,이런 얘기 저런 얘기를 많이 들어서 다져지고 죄악으로 굳어져서 복음에 무관심한 사람입니다.이런 사람들은 씨를 뿌리게 되면 씨를 빨리 흙으로 덮어야 되는데 덮지를 않습니다.씨가 노출됩니다.노출되니까 사탄 마귀가 날아가다가 물어갑니다.두 번째 반응은 돌밭에 떨어지는 경우입니다.흙이 얇게 덮여 있는 이런 돌밭은 따뜻하니까 싹이 빨리 발아가 됩니다.그러나 어느 정도 싹이트게 되면 뿌리를 깊게 뻗지를 못하니까 말라서 죽고맙니다.이런 사람들은 쉽게 말하면 경박한 양재기 같은 신앙을 가진 사람들입니다.처음에 교회 나오면 할렐루야 아멘 하면서 얼마나 잘 받아들이는지 모릅니다.그런데 몇 달쯤 나가다가 환난이나 핍박이 있으면 예수를 안 믿는다고 합니다.세번째는 가시떨기,즉 잡초 위에 떨어지는 경우입니다.그곳은 그늘이 지고 습기가 있기 때문에 빨리 싹이 돋아납니다.그러나 햇볕이 없기 때문에 아주 가냘프게 돋아나다가는 좀 크면 가시에 찔리고 잡초에 긁혀 더 이상 자라나지 못합니다.사탄 마귀가 세상의 여러 가지 문화나 풍조를 우리 마음속에다 뿌려놓습니다.이것을 제거하는 가장 좋은 때는 새벽입니다.새벽기도회는 잡초를 제거하는 시간입니다.그 다음에 좋은 땅이 있습니다.이 좋은 땅은 열려진 마음입니다.성령에 의해서 거듭나고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들이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바로 좋은 땅에 반응을 하는 사람입니다.
3.말씀이 주는 교훈
첫째는 천국의 현재성입니다.천국은 장차 예수님께서 재림할 때 가는 곳이기도 하지만 그러나 천국은 현재적으로도 계속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우리들의 마음속에,우리들의 가정에,우리들의 직장에,우리들의 교회에 천국이 계속해서 있는 것입니다.
둘째는 천국의 확장입니다.씨를 뿌리고 나서 금방 씨가 돋아나지는 않지만 언제인가는 씨가 돋아나서 거기에 꽃이 피고 30배,60배,100배의 열매를 맺는데 이처럼 천국은 결국 확장되고야 만다는 것입니다.우리들이 말씀을 듣고 깨달아 실천할 때에 천국이 확장됩니다.그렇기 때문에 성경 말씀을 많이 들어야 됩니다.성경 말씀을 듣는다는 것은 비료를 주는 것입니다.또 물도 주어야 하는데,바로 기도가 물을 주는 것입니다.그렇게 되면 새벽마다 은혜의 이슬이 내려옵니다.그래서 그 은혜를 받게 될 때에 그 신앙이 점점 성장하게 되고 하나님께 큰 축복을 받게 됩니다.
이 시간에 우리 자신을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첫째로 나는 어떤 종류의 사람인가,즉 나는 길가밭인가,돌밭인가,가시떨기밭인가,좋은 땅인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나쁜 땅이면 회개해야 됩니다.성령의 모습으로 갈아버리고 성령의 불로 태워버리고 모든 돌 같은 것은 다 주어다 버려야 됩니다.둘째로 나는 어느 만큼의 열매를 맺고 있는가,즉 내가 30배,60배,100배인가,아니면 전혀 싹도 나지 않는 그런 경우에 있는 것은 아닌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셋째는 나에게 열매를 맺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죄는 도대체 무엇인가,교만인가,성경을 깊이 연구하지 않는데 있는 것인가,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범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새벽에 은혜의 이슬이 없기 때문에 자라고 있지 않는 것은 아닌가를 살펴보면서 특별히 열 가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우리가 기도해야 됩니다.그래서 회개에 합당한 열매,하나님 나라의 열매,영생의 열매,전도의 열매,거룩함에 이르는 열매,그리스도의 은총의 열매,성령의 열매,빛의 열매,의의 열매,긍휼과 선한 열매 그런 열매를 많이 맺는 여러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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