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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샘물 한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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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극진히 사랑하는 한 스위스 여자 아이가 있었다. 어느 날 소녀는 숲속에 있는 샘물에서 물을 뜨고 있었다.
그때 한 남자가 고단하고 지친 모습으로 샘으로 왔다. 소녀는 이웃을 돌보라는 주님의 말씀을 생각하고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물을 떠주었다.
그 후 여러 해 지나서 그 소녀는 간호부가 되어 병원에서 근무하였다.
하루는 어느 노인의 병실에서 그를 간호하면서 노인의 지난일을 듣게 되었 다. 그 노인은 지난 이야기를 하면서 한번은 자살을 하려고 숲속으로 갔는데 한 여자 아이가 샘물을 떠서 주는 것을 받아 마셨다고 했다. 그 아이 의 표정이 어찌나 맑고 예뻤던지 그 물을 마시면서 살고 싶은 마음이 생겨 그 덕분에 예수를 믿어 지금까지 살아 있노라고 했다.
간호부는 미소를 띄우며 그 여자 아이가 바로 자기였노라고 말하고 두 사람은 주님의 놀라운 사랑을 함께 감사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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