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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세상에서 쌓아 놓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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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에 두 사람이 죽었습니다.
하늘나라 입구에 도착한 두 사람은 하늘 나라 천사들로부터 자신이 영원히 살게 될 곳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두 사람 다 자신이 지낼 곳이 아닌 것 같다며 천사를 찾아 왔습니다.

관직을 이용해서 돈을 모은 부자가 간 곳에는 다 쓰러져가는 초가집이 하나 있을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가난했지만 자기가 가진 것을 이웃과 나누기를 좋아했던 사람이 간 곳에는 잘 가꿔진 정원이 딸린 아름다운 집이 있었습니다.

천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세상에서 자신의 것으로 쌓아둔 것은 하늘나라에서는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하지만 남에게 베풀고 나누어 준 것은 그것의 백배로 하늘나라에 쌓이게 되는 것입니다.'
부자는 땅을 치며 후회를 했지만 이미 때는 늦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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