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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시골역 짐꾼의 작은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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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조그마한 시골 기차정거장에 짐나르는 사람이 있었는데, 친절하고 사려깊은 행동과 봉사 때문에 그의 이름이 신문에 크게 알려졌다.
그의 단골 손님들은 그가 항상 자기들의 안락과 편리를 생각하면서 일을 한다고 말했다. 추운 날씨에는 따뜻한 불을 피워놓고, 아주 이른 시각에는 차를 타는 사람을 위해 차를 대접하고, 기차가 지연되어 손님들이 늦게 돌아갈 때에는 그들 가정에 이 소실을 알리곤 하였다.
그는 자기 행동에 대해 이렇게 말하였다.
'글쎄요, 나의 간단한 행동으로 다른 사람이 하루를 미소와 명랑한 마음을 가지고 시작할 수 있다면 그들은 이런 마음씨를 다른 사람에게도 전해서 친구가 되게 하고 그 사람들을 기쁘게 할 것입니다. 그러면 바로 그 사람도 같은 일을 할 것이고...그렇게 되면 그날의 마지막엔 어떤 좋은 일이 있을지 누가 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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