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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아멘을 멈춘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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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의 창시자 요한 웨슬레 선생이 설교를 하고 있었는데, 그 곳에 욕심많은 한 분이 앉아 있었다. 그때 웨슬레 선생은 설교 중에 이렇게 말씀하셨다. '여러분! 여러분은 할 수 있는 대로 돈을 많이 벌으시요!' 라고 하자 그는 '아멘, 아멘'이라고 하였다. 그 다음에는 할 수 있는 대로 전부를 저축하라고 역설하였다. 그때 그 부자는 얼굴에 미소를 띄고 좋아라고 아멘을 연발하였다. 마지막으로 웨슬레 목사님이 할 수 있는 대로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라고 말씀하자 그 부자의 입에서는 아멘 소리가 나오지 않고 갑자기 얼굴이 일그러지는 것이었다. 그 내용은 내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었다. 웨슬레 목사님의 유명한 말씀 중에 하나는 '우리 믿는 사람들은 남보다 더 많은 물질의 축복도 받고, 더 많이 저축을 했다가 할 수 있는대로 나누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웨슬레의 정신이 현대 기독교의 정신으로 발전되었던 것이다. 성경은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온다'고 말씀하신다. 거저 받았으니 거저 나누어 주는 것이 그리스도인이 마땅히 해야 할 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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