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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알렉산더와 처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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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영국 런던에 살던 한 소년이 어느 날 시골로 놀러 갔다. 이 소년이 호숫가에서 놀다가 잘못하여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며 죽게 되었는데, 마침 이곳을 지나가던 시골 소년이 호수에 뛰어들어 물에 빠진 소년을 구해 주었다. 그런 후 두 소년은 헤어졌다.
10년이 흘러 이들이 청년이 되어서 도시 청년은 물에서 건져준 청년을 잊지 못하여 그 시골로 찾아갔다. 오랜만에 만나서 이야기 중에 도시 청년이 시골 청년에게 '꿈이 뭐냐'고 물었다.
'의사가 되고 싶지만 집이 가난하여 의과 대학에 못 간다'는 말을 듣고, 부자인 도시 청년은 자기 아버지에게 말하여 이 시골 청년을 런던으로 오게 하여 의과 대학을 다니게 하여 의사가 되게 했는데, 그 의사가 바로 페니실린을 발명한 알렉산더 후레밍 박사이고, 의사가 되도록 도와준 도시 청년이 바로 유명한 위스턴 처칠 경 이다.
그 후 1940년 영국이 독일군 침공 앞에 퍽 어려운 처지에 있을 때, 처칠 경이 대영 제국의 수상에 올랐다. 수상이 된 처칠은 전쟁 상황을 살피기 위하여 중동 지방을 순시하게 되었는데 이때 폐렴에 걸리게 되었다. 그 당시로서는 곳 죽을 수밖에 없는 병이었다. 그 폐렴이라는 죽을 병에 처칠을 구해준 약이 있었는데 그 약이 바로 알렉산더 후레밍 박사가 발명한 페니실린이었다는 것이다.
너를 살려주면 내가 산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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