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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참된 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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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철 목사님이 어느날 길을 지나가는데 불쌍한 거지가 도와달라고 했답니다. 목사님이 주머니를 뒤지니 십전짜리는 없고 일원짜리가 딱 한 장 있더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금의 돈으로 환산하면 백원을 주고 싶었는데 천원짜리 한 장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몇 번 만지다가 아무래도 일원은 너무 많은 것 같아 '에잇'하고 그냥 지나갔습니다. 집에 가서도 마음이 편치 않아 일원이라도 줄 것을 하고 후회를 했지만 이미 지나간 일이었습니다. 그 다음날 목사님이 목욕하러 갔다가 목욕을 하고 나오니 지갑이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목사님은 속으로 “그래, 잘 가져 갔다”고 혼자 생각을 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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