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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성경을 읽어 주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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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북전쟁 때 어느 목사가 전장에서 부상당해 누워 있는 병사를 보았다. 목사는 성경을 손에 들고 그 부상자를 내려다 보며 물었다. '성경 말씀 좀 읽어드릴까요?'
'목이 몹시 마릅니다. 우선 물을 주실 수 있습니까?'목사가 주는 물을 마신 다음 또 다른 요구를 했다.
'제 머리 밑에 뭔가로 좀 받쳐 주시겠습니까?'
목사는 코트를 벗어 둘둘 말아 부상자 머리를 받쳐 주었다.
'너무 추운데 덮을 거라도 있으면 좋겠어요.'
목사는 웃옷을 벗어 그를 덮어 주었다. 그러자 부상자는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당신이 내게 방금 해 주셨듯이 사람들로 하여 금남을 위해 뭔가를 하도록 만드는 그런 말씀이 그 책 속에 있다면, 그걸좀 읽어 주십시오.'
바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주는 경고가 아닌가? 기독교는 실천의 종교다. 예수님께서 강조하신 것도 선행이었다. (Joseph Sherra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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