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우상의 본거지에서 (계 02:12-17)

첨부 1


1.그리스도의 편지를 받는 세번째 교회는 버가모교회였다.이 교회가 위치한 지역은 사단의 본거지였다.

 2.당연한 사실이지만 그리스도인이 발붙일 곳이 없는 지역이었다.버가모 교 인들은 이러한 역경을 헤쳐 나가야지만 되었다.

 3.그러나 이들은 자신들의 환경에 적당히 적응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택했는 데,그것은 매우 불행한 일이었다.그들은 적절하게 타협하고 말았다.

 4.이러한 일은 지금 우리의 주위에서도 반복되고 있다.주님께서는 이 사실을 아시고 그들에게 편지를 보내어 그들을 꾸짖기도 하시고 오늘날의 우리들에게도 교훈하셨다.

I.수신자가 누구인가 A.목회자에게 다.

 1.다른 교회와 마찬가지로 버가모교회 역시 목회자가 있었다.이들에게 편지 를 보내셨다.그런데 특이한 점은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진 이라고 말씀하셨다.

 2.검 이라는 것은 성경에서 찔러 쪼갠다는 상징을 갖는다.성경은 하나님의 완전한 표준이다.따라서 성경은 진실과 거짓,의와 불의를 구분해서 드러내 준다.

B.이 교회의 칭찬거리가 있었다.

 1.칭찬받을 요인이 있었다.예수님이 버가모에 대해 사단의 위가 있는 곳이 라고 하셨느데 이말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버가모에 대해 자세히 알 필요가 있 다. .

 2.이 도시는 약 300M의 고지대에 위치해 있었다.그리고 에게해로 부터는 약 18마일 쯤 떨어져 있었다.이 위치는 전략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였다.

 3.이 도시에는 장엄한 건축양식으로 꾸며진 시설들이 있었다. 이러한 문화시 설이 있었음에도 이 도시는 문화도시로 이름을 날린 것이 아니고 우상숭배의 중 심지로 알려져 있었다.

 4.기원전 29년에 버가모는 로마 황제 숭배를 위해 사원을 건립했는데,제우스 신 아테네신 디오니소스신 아스크레피오스신 등의 신전도 있었다.

 5.이들 신당들은 모두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었다.제우스신당은 세계 7대 불 가사의의 하나로 꼽힐만큼 화려하다.6.버가모에서 사용되는 동전에는 뱀으로 상징되는 아스크레피오스 신이 어린 나무를 휘감고 있는 모양이 새겨져 있었다.이 뱀의 상징은 그리스도인들로 하여 금 영적 마귀를 상징하게 해주었다.이런 곳에서 성도들은 피하지 않고 그 지역을 지켰다는 자체가 칭찬받을 만 했다.

 7.버가모의 교우들은 우상숭배에 대한 각종 압력을 받으면서도 끝끝내 믿음 을 지켰으니 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 C.책망받을 일도 있었다(14-15).

 1.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이단이 있었다.발람은 민수기 22-31장에 나오는데, 여자들을 이용해서 이스라엘 남자들을 유혹했고,이방신을 섬기게 하였다.

 2.버가모교인들 중에 이러한 발람의 교훈을 따르는 자들이 있었다.이들은 기 독교 문화와 세속문화를 모두 수용하였고 우상의 제단에 바쳐졌던 제물을 먹었다.

이런 음식을 먹으면서 자연히 영적인 타락이 동반되었다.

 3.뿐만 아니라 이방신의 축제와 제사에는 반드시 매음행위가 뒤따랐는데,이 런 행사에 참여한 남자신도들은 이방종교의 여사제들과 자연스럽게 성관계를 갖 게 되었다.

 4.또한 니골라당의 교훈을 지키는 이단도 잇었다.사실상 니골라당과 발람의 교훈은 서로 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었다.

II.해결책을 제사하셨다.

A.타협을 바로 잡으려면

1.회개하면 된다(16상).철저한 회개만이 타협을 종식시키는 유일한 길이다.

우리는 어떤 상황이들 그 상황을 하나님의 시각으로 판단해야 한다.그리고 하 나님의 원리를 따라야 한다.즉,마음을 고쳐야 된다는 말이다.이것이 온전한 회개 다.

 2.그러나 만일 우리가 타협하는 생활을 계속한다면 주님께서 버가모 교회에 하신 말씀이 그대로 우리에게도 임할 것이다.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임하여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3.우리가 회개하고 돌이킨다면 예수님은 싸움을 일으키지 않으실 것이다.그 러나 타협을 계속한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심판하신다.이런 사람들에게 그리스도 의 말씀은 위로가 아니라 정죄의 근거가 된다.이들에게는 찌르는 검이 되고 마는 것이다.

 4.주님은 이런 사람들을 약하게 만들고 병들게 하셔서 이 땅에서 제거하고 만다(고전11:27-34비교).아무튼 주님은 명예를 더럽히는 교인들의 행동을 그냥두 지 않으신다.

B.만일 바로잡으면

1.

1.감추었던 만나를 주시겠다고 하셨다.이 만나는 불신자들이 알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한 영적 양식이다.이 만나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통해 오는 것이다.

 2.힌돌을 주시겠다고 하셨다.이 비유적표현의 기원은 고대 재판소의 배심원 들이 항아리 속에 힌 조약돌을 던져 넣어 죄수를 석방시키는 투표를 할때 사용 했던 방법이었다.이 말은 우리가 회개하면 용서하신다는 말씀이다.

 3.셋째는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 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고 하셨다.주님이 우리들의 불충성을 충성으로,우리들 의 정직하지 못함을 정직으로,우리들의 불결을 깨끗함으로 바꾸어 주시겠다는 약 속이다.

III.타협을 피하자.

A.타협은 결코 갑자기 발생하지 않는다.

 1.타협은 서서히 우리를 찾아 온다.그래서 첫눈에 보이지 않는다.

 2.그러나 서서히 우리를 삼키려 든다.

 3.죄를 똑바로 보고 말씀의 표준을 정확히 지켜야 한다.

B.타협은 본래의 표준을 한 단계씩 낮춰놓는다.

 1.사람으로 하여금 도덕적으로 향상되게 하는 것이 아니고 자꾸 낮아지게 만 든다.그래서 도덕성이 없어지게 만든다.

 2.절대로 성경적 표준을 떠나지 않도록 주의하자.만일 양보한다면 죄에 떨어 지고 만다.

C.타협은 주님을 배반하게 하는 첫걸음이다.

 1.타협은 미끄러운 비틸길과 똑같다.그래서 한번 미끄러지기 시작하면 멈추 지를 않는다.

 2.만일 내가 현재 타협하고 있다고 생각된다면 즉시 회개해야 한다.주님은 용서해주시고 새롭게하여 주신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