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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그들도 천사처럼 죽어갈 권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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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을 받은 테레사 수녀가 한평생 불쌍한 사라들을 위해서 일하는데 어떤 기자가 물어보았다. '수고라는 것은 그래도 가망이 있는 사람을 위해 하는 것 아닙니까? 재활의 능력이 갖춘 사람을 위해 수고해야 수고한 가치가 있는 것이지, 아무 소망도 없는, 아무 가치도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당신은 왜 당신의 전부를 바치고 수고하는 것입니다?' 테레사 수녀는 대답했다. '이들은 평생 개 취급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내가 돕는 사람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은 아무도 그들을 원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고로 단 한 사람이라도 그들을 원한다고 하는 것이 그들에게는 소망이다.' 그리고 참 귀한 말씀을 했다. '그들도 천사처럼 죽어갈 권리가 있지 않습니까?' 저들을 도와서 저들이 마음을 바로잡고, 개화하고 문명화하고 한다는 게 아니다. 그런 굉장한 일을 한다는 얘기가 아니다. 저들이 주님을 영접하고 빙그레 웃으면서 천사처럼 죽어갈 권리가 있는 게 아니냐고, 그래서 봉사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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