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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유대인의 죄 (롬 02: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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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종교인이라 고집함이(17-23절)
사도 바울 당시의 유대인들은 훌륭한 종교적인 사람이었다. 그들은 규칙적으로 성경을 읽었고, 또 규칙적으로 기도하고, 금식하고,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며 예배했다. 그들은 결코 하나님과 그들의 입장을 의심치 않았던 아주 선하고 종교적인 사람들이었다. 그래서 이 가람들은 종교적인
삶을 표준으로 생각하며, 하나님의 정죄 아래 그들이 서 있지 않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부울은 그들이 사실은 하나님의 정죄 아래 있다고 지적한다.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2. 종교인이라는 교만과 위선(24-29절)
종교인들이 빠지기 쉬운 죄는 나는 종교인이요 그래서 나는 선한 사람이다.라고 생각함으로 갖기 쉬운 교만과 위선이라는 큰 죄이다. 마찬가지로 유대인들도 율법을 안다고 하면서도 율법을 행하지 않음에서 죄를 지었던 것이다. 그러기에 바울은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로 인하여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라고 지적한다.오늘날도 마찬가지이다. 많은 교인들은 나는 모태 신앙을 갖고 태어났고, 나는 성수주일이며, 십일조도 하고, 많은 사람을 전도했다. 그러니 하나님은 나를 인정해 주시지 않겠는가하고 생각하고 산다. 그러나 이것이 바로 문제이다. 이런 모든 사람은 개인적으로 그리스도와 만나지 않으면 안 된다.스스로를 종교적이라 말하는 사람은 스스로를 교만과 독선의 자리에 높이높이 세우는 결과밖에 되지 않는다. 그리고 그들이 다정치 못하고, 겸손치 못하고, 친절치 못하면 이런 사람을 보면서 세상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우리가 교인이라고 생각함에서 저지르고 있는 죄는 없는가 살펴보자.

오늘의 기도

1. 교인이기에 더 겸손하게 하소서.

2.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단순한 거울이 되게 하소서.

오늘의 명상 내가 먼저 믿었다는 점에서 이웃에게 거침돌은 되지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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