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여호와의 구원 (사 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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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스라엘 백성에게 율법과 교훈을 준 이들은 주로 제사장들이나 예언자들이었다. 본문의 예언자도 이와 같은 일에서 제외될 수 없었 다.예언자는 하나님의 교훈과 율법을 준수하는 일에 관심하였을 뿐 아 니라 특히 이스라엘 민족의 종교적 의무를 강조한다.
안식일을 지키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 율법과 교훈의 중심적 인 관심사이며 복된 삶의 길인 것을 말씀한다.
본문말씀은 이스라엘 공동체의 복된 삶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의 하나님은 복된 삶의 근원이 되신다. 이러한 하나님을 통한 축복은 안 식일을 지키며 하나님의 법도를 준수함에 있다는 사실을 권면한다. 이 복된 삶을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모든 백성들을 하나님의 성산으로 인 도하신다. 교회는 신앙생활의 실태에서 구심점이 되며 만민의 기도하 는 집이 되는것을 가르친다.
1. 공평과 의 (1) 예언자는 먼저 백성의 회개를 요구하였다. 회개의 역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돌아오는 첫 관문이었다. 예언자는 이 회개를 적극적으로 또 는 소극적으로 권유하였다. 적극적으로 공평을 지키며 의를 행한다고 권유한다. 구원의 때가 가가이 왔으며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실 때가 되었음으로 마땅히 회개하여 공평을 지키며 의를 행하라는 것이다.
소극적인 회개운동으로 몸을 더럽히지 아니해야 할 것을 말씀한다.
공평이라는 말은 합법적인 것 또는 의로운 판단이라는 뜻으로 해석된 다. 의를 행하라는 권유는 하나님의 교훈과 율법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라는 것이다.
의는 바로 율법이 명하는 바와 일치되는 행위결단을 의미하는 것이 다. 그러므로 회개하며 공평을 지키며 의를 행하라는 말씀은 바로 성 도들의 생활윤리를 가리키는 말이다. 바른 행위결단을 의미하며 행동 윤리를 의미하는 것이다.
믿음에는 행함이 따라야 한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약 2:26 참조). 믿음을 주제로 하는 우리의 삶 속에 언제나 공평과 의의 역사가 함께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2. 축복과 권면 (2-7).
하나님은 복을 내려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여기 말씀 가운데는 가장 큰 축복이 약속되어 있다. 그러나 복된 삶을 위해서는 다음 세가지 조건이 구비되어야 할 것을 권면한다.
(1) 안식일을 지키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백성이 되어야 한다.
(2) 성별된 삶:몸을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 손을 금하여 악을 행치 아 니해야 한다.
(3) 여호와 하나님께 연합하여 하나님을 섬기며 언약을 굳게 지키는 삶이다. 권리가 있는 곳에는 책임의식과 의무가 따른다. 선민의식에도 책임의식이 따라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은 마땅히 그 백성으로서의 의 무를 다하여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야 한다. 권리와 자유는 주장하면 서도 그것에 대한 책임의식과 의무가 따르지 못하면 그 권리와 자유는 무서운 탈선과 방종이 되어 버릴 위험이 있다. 선민의식을 주장하는 성도들이 선민의 의무를 생각하며 선민답게 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면, 그 선민의식은 오히려 그 이름을 더럽히는 위험까지 있는 것이다.
복된 삶의 길에는 복된 삶을 위한 질서가 따른다. 축복과 권면은 정 비례한다. 말씀의 권면을 잘 따르는 자에게 복된 삶이 약속된다는 말 이다.
3. 모이는 백성 (8)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쫓겨난 자들을 모아 주신다. 모은 백성 외 에도 또 모아서 보다 큰 모임의 공동체를 이루어 주실 것을 말씀하신 다. 이스라엘 백성의 종교생활의 소망이다. 이스라엘이 간절히 소망하 는 시온산(성산)에서 함께 모여 예배하는 날이 임하게 될 것을 대망한 다.이때 하나님의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 되며, 신앙생활의 구심 점이 되는 것이다.
교회에는 다음과 같은 두가지 힘이 있어야 한다.
(1) 모이는 교회 (구심력) 흩어져 사는 성도들이 함께 모여 예배드리며, 함께모여 기도하며 가 르치기도 한다. 열심히 모이며 많이 모이는 교회가 되어질 때 모이는 힘이 큰 교회가 될 것이다.
(2)흩어지는 힘(원심력) 교회에 모여 은혜받은 성도들이 생활현장 곳곳에 흩어져 소금과 빛의 역할을 해야 한다. 흩어지는 힘은 곧 생활현장의 힘을 의미한다. 그러 나 이상의 두가지 힘은 어디까지나 '모임'에서 얻어지는 힘의 역사이 다.
안식일을 지키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 율법과 교훈의 중심적 인 관심사이며 복된 삶의 길인 것을 말씀한다.
본문말씀은 이스라엘 공동체의 복된 삶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의 하나님은 복된 삶의 근원이 되신다. 이러한 하나님을 통한 축복은 안 식일을 지키며 하나님의 법도를 준수함에 있다는 사실을 권면한다. 이 복된 삶을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모든 백성들을 하나님의 성산으로 인 도하신다. 교회는 신앙생활의 실태에서 구심점이 되며 만민의 기도하 는 집이 되는것을 가르친다.
1. 공평과 의 (1) 예언자는 먼저 백성의 회개를 요구하였다. 회개의 역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돌아오는 첫 관문이었다. 예언자는 이 회개를 적극적으로 또 는 소극적으로 권유하였다. 적극적으로 공평을 지키며 의를 행한다고 권유한다. 구원의 때가 가가이 왔으며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실 때가 되었음으로 마땅히 회개하여 공평을 지키며 의를 행하라는 것이다.
소극적인 회개운동으로 몸을 더럽히지 아니해야 할 것을 말씀한다.
공평이라는 말은 합법적인 것 또는 의로운 판단이라는 뜻으로 해석된 다. 의를 행하라는 권유는 하나님의 교훈과 율법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라는 것이다.
의는 바로 율법이 명하는 바와 일치되는 행위결단을 의미하는 것이 다. 그러므로 회개하며 공평을 지키며 의를 행하라는 말씀은 바로 성 도들의 생활윤리를 가리키는 말이다. 바른 행위결단을 의미하며 행동 윤리를 의미하는 것이다.
믿음에는 행함이 따라야 한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약 2:26 참조). 믿음을 주제로 하는 우리의 삶 속에 언제나 공평과 의의 역사가 함께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2. 축복과 권면 (2-7).
하나님은 복을 내려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여기 말씀 가운데는 가장 큰 축복이 약속되어 있다. 그러나 복된 삶을 위해서는 다음 세가지 조건이 구비되어야 할 것을 권면한다.
(1) 안식일을 지키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백성이 되어야 한다.
(2) 성별된 삶:몸을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 손을 금하여 악을 행치 아 니해야 한다.
(3) 여호와 하나님께 연합하여 하나님을 섬기며 언약을 굳게 지키는 삶이다. 권리가 있는 곳에는 책임의식과 의무가 따른다. 선민의식에도 책임의식이 따라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은 마땅히 그 백성으로서의 의 무를 다하여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야 한다. 권리와 자유는 주장하면 서도 그것에 대한 책임의식과 의무가 따르지 못하면 그 권리와 자유는 무서운 탈선과 방종이 되어 버릴 위험이 있다. 선민의식을 주장하는 성도들이 선민의 의무를 생각하며 선민답게 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면, 그 선민의식은 오히려 그 이름을 더럽히는 위험까지 있는 것이다.
복된 삶의 길에는 복된 삶을 위한 질서가 따른다. 축복과 권면은 정 비례한다. 말씀의 권면을 잘 따르는 자에게 복된 삶이 약속된다는 말 이다.
3. 모이는 백성 (8)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쫓겨난 자들을 모아 주신다. 모은 백성 외 에도 또 모아서 보다 큰 모임의 공동체를 이루어 주실 것을 말씀하신 다. 이스라엘 백성의 종교생활의 소망이다. 이스라엘이 간절히 소망하 는 시온산(성산)에서 함께 모여 예배하는 날이 임하게 될 것을 대망한 다.이때 하나님의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 되며, 신앙생활의 구심 점이 되는 것이다.
교회에는 다음과 같은 두가지 힘이 있어야 한다.
(1) 모이는 교회 (구심력) 흩어져 사는 성도들이 함께 모여 예배드리며, 함께모여 기도하며 가 르치기도 한다. 열심히 모이며 많이 모이는 교회가 되어질 때 모이는 힘이 큰 교회가 될 것이다.
(2)흩어지는 힘(원심력) 교회에 모여 은혜받은 성도들이 생활현장 곳곳에 흩어져 소금과 빛의 역할을 해야 한다. 흩어지는 힘은 곧 생활현장의 힘을 의미한다. 그러 나 이상의 두가지 힘은 어디까지나 '모임'에서 얻어지는 힘의 역사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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