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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법의 정의가 아니라 긍휼과 자비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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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란서에서 나폴레옹이 ‘황제로 즉위하고 난 초기에 파리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그의 통치권에 저항하여 반란이 일어났었다. 어느 날 반란의 주모자가 나폴레옹 앞에 끌려나왔다. 재판결과 그에게는 무거운 형벌이 주어졌다. 그런데 그 때 문밖에서 나폴레옹에게 면담을 요청하는 소녀가 있어 들여보냈더니 면담을 요청하는 그는 주모자의 딸이라고 신분을 밝히면서 나폴레옹 앞에 엎드려 자신의 아버지를 용서해줄 것을 애원했다. 너무나 간절한 소녀의 모습에 나폴레옹은 소녀에게 “나도 용서해 주고 싶지만 너희 아버지는 여러 번 반란을 주도했기 때문에 법의 심판을 받아야만 한단다.” 하면서 타일렀다. 그러자 소녀는 “황제님 저는 법의 정의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긍휼과 자비를 바라는 것입니다.” 하면서 용서해줄 것을 말했다. 그러자 소녀의 말에 감동을 받은 나폴레옹이 “좋다. 너를 보아서 네 아버지를 석방하겠다.”고 말했다. 죄인인 우리가 심판받는 것이 마땅함에도 하나님께서는 자비를 베푸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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