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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인권을 무시한 죄 (암 0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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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서 죄를 범한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상실하게 되 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상실한 인생은 하나님을 무시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무시하게 되니 자연히 하나님이 창조하신,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까지 무시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이 시대를 가리켜서 인간 상실의 시대라고까지 하는 것은 사람이 사람됨의 모습을 상실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을 잃어버리게 되니 인간도 잃어버리게 되고 인간의 자리를 상실하고 만 것입니다.
유다와 이스라엘을 둘러싸고 있는 여섯나라, 수리아, 불레셋, 두로, 에돔, 암몬, 모압들이 지금 유다와 이스라엘을 포함해서 하나님 앞에 같은 죄를 범하고 책망을 받고 있습니다.
‘너희에게 서너가지 죄가 있따’ 는 말씀은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이스라엘과 유다에만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이스라엘과 유다 백성을 무시한, 하나님의 선민을 무시한 사람들에게도 오는 무서운 죄의 결과가 본문에 기록되었 있습니다.
다메섹이 이스라엘을 무시했고 가사가 그러했고 두로와 에돔이 그러했고 암몬과 모압이 그러했습니다.
하나님을 무시하고 하나님의 백성을 무시하고 하나님이 사랑하는 민족을 무시하는 죄가 얼마나 무서운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서너가지 죄
‘서너가지 죄’ 는 죄의 수를 말한다기 보다 복수로 되어서 점점 증가한다는 뜻입니다.
한 번 죄를 지으면 그것으로 죄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죄는 죄를 물고 나오고 또 따른 죄를 가져오고 또 다른 죄를 초대해 옵니다.
처음 담이 무너지면 그 다음은 쉽게 점령하고 들어옵니다.
한 번 거짓말을 하게 되면 제2, 제3의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서너가지 죄가 무서운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기 이상한 한 가지 사실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유다를 벌 주시고 이스라엘을 벌 주신다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
왜냐하면 유다와 이스라엘은 율법을 받은 백성들이기 때문에 율법을 가진 자가 죄를 범하면 율법을 범한 것으로 인해서 징벌을 받은 것은 당연하지만 에돔과 암몬과 두로와 가사와 다메섹은 이방 나라들인데 율법 없는 백성들 까지도 하나님이 징벌을 하시느냐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 문제를 잘 해석을 주었습니다.
롭2:11,12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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