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기뻐하고 즐거워 하라 (습 03:14-20)

첨부 1


14절 말씀을 같이 일거 봅시다. [시온의 딸아 노래할 지어다 이 스라엘아 기쁘게 부를 지어다 예루살렘 딸아 전심으로 기뻐하며 즐거 워 할지어다] 오늘 이 말씀을 듣는 저와 여러분에게 기쁨과 즐거움이 넘쳐나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 속에서 기쁨이라는 말이 네번이나 나옵니다. 이와 비슷하게 노래하라가, 즐거워 하라, 두려워 하지 말라, 네손을 늘어 뜨리지 말라고 한 것도 넓은 의미로 볼때 기뻐라하라는 의미에 포함되 어 있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성도의 생활이 항상기뻐야 한다는 것을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랍니 다. 사도 바울울은 항상 기뻐하라(살전5:16)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4:4).

기뻐하기는 기뻐하되 잠간 기뻐하라고 했습니까 은혜받을 때에만 기뻐하라고 했습니까 기분 좋을 때에만 기뻐하라고 했습니까 [항상 기뻐하라] 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항상기뻐 해야 될줄 믿으시면 아멘하십시다.

( 정신나간 사람을 보멘 항상 헤-하며 다닙니다. 왜 그럴까요 그 들에게는 걱정이 없기 때문에 항상 헤-하며 다닙니다. 그렇다고 정신나간 사람들 처럼 그렇게 기뻐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성도의 얼굴에 기쁨이 없고 얼굴이 우거지 상이되어 이마에 내 천자 를 그리며 살아가는 사람은 문제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기쁨이 없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걱정과 근심이 많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근심하라고 하셨습니까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까 예수님이 하지말라고 했는데고 근심하고 있는 사람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입니까 안믿는 사람입니까 그렇습니다. 기쁨이 없다는 것은 믿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성경한절 일거 봅시다.

롬14:17-[하나님의 나라는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고 했 습니다.

갈 5:22-에서도 성령의 열매 중에서 두번째가 희락, 곧 기쁨인 것입 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성령님은 우리 속에 들어 오셔서 우리 마음속에 거하시며 우리에게 늘 기쁨을 주시는 분이심을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가진 기쁨이 무엇이겠습니까 우리가 가진 기쁨은 세상의 기쁨이 아닙니다. 오히려 세상의 시각으로 볼 때는 동정을 받아야 할 지도 모릅니다. 어떻게 보면 불쌍한 사람 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성경말씀에서도 보면 기뻐하고 즐거워 하라는 대상은 어떤 사 람들입니까-저는자. 쫓겨난자. 수욕받는자. 사로잡힌자들이었습니다.

우리 성도가 누릴 기쁨은 이 세상 속에서 누리는 쾌락이 아닙니다.

예수 안에서 찾는 기쁨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도 바울은 주안 에서 항상 기뻐하라고 했습니다. 또한 주님께서는 마태복음 5:11-12에 주님을 인하여 핍박을 받을때 기뻐하고 즐거워 하라고 하셨습니다. 하 늘에서 상이 크다고 덧붙이셨습니다.

사도바울은 빌립보에서 전도하다가 매를 맞고 옥에 갖혔지만 그는 찬 송했던 것입니다. 또 나중에 그는 로마의 옥중에서 빌립보 교인들에 게 편지하기를 4:4에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고 권면했던 것입니다.

우리 성도의 기쁨은 세속적인 기쁨이 아니라 영적인 기쁨인 것입니다.

현세적인 것이 아니라 내세적인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현실에 늘 기뻐 할 수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미래의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기 때문 입니다.

스바냐 선지자는 에레미아와 같은 시대에 활동한 선지자지만 히스기아 왕의 현손으로 왕족이었습니다. 그는 왕족이었기 때문에 그는 당시의 나라의 어지러움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었습니다. 당시의 유다의 사정은 악한 므낫세 왕이 죽고 그아들 아몬왕이 므낫세의 길을 가다가 피살되자 어린 요시아왕이 8살에 왕위에 올랐던 것입니다. 형편을 보아 요시아왕의 개혁전이라고 보아지는데 선왕의 잘못된 치정으로 백성들은 우상숭배에 죄악에빠졌고 국제정치는 신흥 바벧론이 일어나 어수선한 시대였던 것입니다.

이때에 스바냐는 일어나 하나님을 반역하는 백성들에게 멸망의 심판 을 예언했던 것입니다. 심판을 예고함으로 백성들을 죄악에서 돌이키고 자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백성들이 돌이키지 않자 결국은 멸망할 것을 예언합니다. 그러나 멸망 후에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해 주시는 축복에 대한 예언도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이 바로 멸망 후에 다시올 하나님의 축복의 내용인 것입니다.

14절에 시온의 딸, 예루살렘의 딸은 이스라엘 백성을 말합니다. 딸은 항상 백성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포로 이후의 이스라엘 백성만을 말하 는 것이 아니라 시온의 과 예루살렘의 딸은 메시아 이후에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사람들을 말하는 것입니 다. 이스라엘 더 나아가 영적인 이스라엘에게 기뻐하고 즐거워 하라, 그것도 전심으로 기뻐하라는 말씀의 근거가 무엇이겠습니가 I. 성도가 기뻐해야 할 이유.

 1.형벌을 제하였기 때문입니다. (15절 상) 형벌은 죄의 결과입니다. 죄와 그 형벌로 인하여 하나님의 징계를 받습니다. 그 징계로 스바냐 선지자는 이스라엘이 망하여 포로가 되었 지만 하나님께서 그 형벌이 제하여 지면 다시금 시온을 회복해 주식 것을 말해 줍니다.

바벧론의 비참한 상황에서 자기 백성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 과 구원을 베푸시는 더 나아가서 메시야 시대의 도래로 말미암아 예 수 그리스도로 통하여 죄의 짐, 죄의 형벌인 사망과 저주와 질병이 제하여 질것 때문에 기뻐하고 즐거워 하라고 했습니다.

 2. 원수를 쫓아 내었기 때문입니다. (15절 중) 유다의 원수가 누구입니까 유다를 망하게 한 바벧론입니다. 하나 님께서는 바벧론을 망하게 하실 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스라엘의 원수는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애굽이 망했듯이, 이스라엘을 망하게한 앗수르를 망하게 하실 것이며 유다를 망하게 한 바벧론을 망하게 하실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성도의 원수가 누구입니까 원수마귀 사탄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땅에 오신 목섶가운데 하나가 원수 마귀를 없이 하시고자 오신것입을 믿으시면 아멘합시다.(요일3:8;히2:14)

3. 하나님이 왕이 되셔서 우리 가운데 계시기 때문인 것입니다.(15절하-17절) 주님은 우리를 억압하는 폭군이 아니라 우리를 보호하시고 구원을 베푸시 는 전능하신 하나님 평강의 왕이심을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시기 위해서 임마누엘로 오셨습니 다. 또한 세상끝날 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주님께서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구원 을 베푸시고 나를 사랑하시고 계시다고 생각하시면 크게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믿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네손을 늘어 뜨리지 말라. 다른말로 한다면 기죽지 말라, 의기소침하지 말고 이재는 당당하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믿습니 까 현실의 어려움 때문에 기죽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더디다고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기운을 차리고 용기를 내고 우리 를 잠잠히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축 복의 약속을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젠가는 칭찬을 얻게 하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현실 생활이 세상적으로 볼때는 우리를 기죽 게 하는 요소들이 많다고 할 지라도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며 당당 하며 떳떳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라을 받고있는 자라는 것 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II.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모으시는 하나님의 백성은 어떤 자들입니까 하나님께 속한 자들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으로서 세상에서 고독과 압제와 핍박을 받는 성도를 말합니다.

 1. 대회를 인하여 근심하는자.

체육대회가 아니라 이스라엘은 매년 하나님의 성전에 모여 절기 를 지키는 큰 모임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전이 파괴되고 바벧론에 포 로가 되었기 때문에 절기를 지키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성전에서 제자 를 드리지 못함 때문에 근심하며 가슴아파는 자를 말합니다.

다윗은 쫓겨 다니던 시절에 성전을 생각하며 울었다고 했씁니다. 느 헤미아 예루살렘 때문에 수심이 가득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하나님의 집, 곧 성전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의 모임에 관심을 두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를 원하십니까 하나님의 성전에 관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의 모임에 관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교회의 수치가 나의 수치로 알고 하나님 의 백성의 수치가 나의 수치로 알고 보다더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세상적인 많은 모임에 신경을 쓰지 말고 직장 동료와 상사의 눈치 보지 말고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모여 예배하고 기도하는 일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성도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 저는자. 쫓겨난자. 수욕 받는자 주님께서는 때문에 고난 받는자를 특별히 사랑하십니다. 세상에서 버림받은 자르 사랑하십니다. 그런의미에서 볼때 성도가 가져야 할 기 쁨은 세상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인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기쁨이란 하나님의 구원행위에 대한 공적인 표현인 것입니다. 이 기쁨은 과거에 하나님의 구원 체험에 대한 표현이며 나아서는 현재에도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지키시며 보호하시며 더 나아가 서 미래에 하나님이 우리의 왕이 되시고 우리를 영원히 구원하시며 사 랑해 주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들은 기뻐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기쁨은 예배의 측면에서도 신앙생활에 주된 요소가 되어 기쁨이 넘치는 가운데 예배를 드려야 할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우리의 생활도 항상 기쁨이 넘치는 가운데 신앙생활 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주님 바라보시고 인내하며 기쁨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들을 바라보며, 또 한 천국을 소망하며, 주님께서 세게의 모든 구원 받은 자들 앞에서 명성과 칭찬을 얻게하실 상급을 바라보며 기죽지 말고 기쁨으로 신앙생 활하기를 축원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