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즐겁고 보람있게 사는 것

첨부 1


도서출판 산하에서 펴낸 <나의 선택, 나의 길>, <나는 나답게 산다>는 학력 장애를 딛고 정상에 올랐거나 적성이나 소질을 찾아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사는 사람들, 이른바 신지식인들의 이야기로 엮은 책이다.
'씨받이', '서편제'를 만든 한국 최고의 영화감독 임권택. 중학교 3년 중퇴에 빨갱이 자식인 그는 영화판에서 잡초처럼 살아오던 어느날 헐값으로 만들어낸 자신의 싸구려 영화에 부끄러움을 느끼고 서양영화의 아류로부터 벗어나기로 마음을 먹는다. 이후 뼈와 살을 깎아내는 고통을 수반하면서 작품마다 엄청나게 땀과 정성을 쏟는다. 그는 한국만이 갖고 있는 문화적 개성을 듬뿍 담아 세계라는 꽃밭을 아름답게 가꾸는데 한 몫을 하였다. 그는 '내가 좋아하는 영화를 지금도 할 수 있고 앞으로도 할 수 있다는 것은 행복' 이라고 말한다.
신속한 자장면 배달로 유명해지면서 기업체에 마케팅전도사로 불려 다니는 고려대앞 번개외식 연구소장 조태훈씨도 소개되어있다. 그 역시 자기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아름답다며 '자기 앞에 직면한 모든 일을 즐겁고 보람되게 그 무엇보다도 열심히 하려했던 것이 성공의 비결' 이라고 말한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