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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경배자의 큰 기쁨 (마 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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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의미에서 기쁜 마음없이 하는 것은 경배가 아니며 아부이거나 굴 욕인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경배에 있어서 기쁨은 필수적인 것입니다.

동방의 박사들은 험하고 머나먼 곳을 많은 시간과 경비를 드려서 순례의 길을 떠났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지치지 아니했고 오히려 가장 크게 기뻐하였던 것입니다. 참된 경배는 언제나 기쁨을 선물로 받게됩니 다. 박사들의 성탄과 그 기쁨을 통해 우리들의 경배를 조명코자 합니다.

 1.깨달은 자에게 기쁨이 있습니다.(2,10절) 박사들이 본 별은 계시의 별이었습니다. 이 별을 보고 예수님의 나심 을 깨달은 것은 크나 큰 축복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이 별은 메시아의 탄생을 알려주는 별이며, 인도하는 별이며, 경배하도록 선포하는 별입니 다. 오늘도 성도들을 깨닫게하고, 인도하고, 선포하는 주의 종들이 있습 니다. 그들의 인도를 따라 선포된 말씀을 깨닫는 자들에게는 기쁨이 있을 것입니다.

 2.찾는 자들에게 기쁨이 있습니다.(11절) 유대인으로 나신이가 어디있느뇨 왕궁에까지 들어가서 찾았던 그들 은 결국 아기예수님을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 구원은 믿음으로 이루어집 니다. 그리고 믿음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인간의 응답입니다. 그런데 이 믿음을 가진 사람은 한결 같이 주의 은혜를 사모하며 구도자의 길을 떠나는 것입니다.

 3.만난자들에게 기쁨이있습니다.(11절) 박사들에게 기쁨의 절정점은 아기 예수님을 만난데에 있습니다. 별이 아기 예수님 위에 머무른 것을 보고 그들은 가장 크게 기뻐 했다고 기 록하고 있습니다. 성탄절은 주님을 만나는 날입니다. 성탄의 주인공은 결 코 별과양도 목자들도 아닙니다. 더우기 성탄 카드도 산타크로스도 선물 도 아닙니다.

 4.드리는 자들에게 기쁨이 있습니다.(11절) 그들은 주님께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드렸습니다. 우리는 이 예물에 어떤 의미가 있느냐에 너무 관심이 큰것 같습니다. 오히려 그것은 단순히 귀한 것을 드렸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예배의 중요한 요소는 귀 한 것을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드리는데 있습니다. 드리는 자는 기쁨 을 얻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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