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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구원의 소식 (사 5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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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통한 역사를 예고하는 표현들은 여기에서 좋은 소식 평화의 소식 복된 좋은 소식 구원 들로 다양하게 나타나 있습 니다.

이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루고야 말 회복으로부터 시작하여, 앞으 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구원의 소식에 궁국적 초점을 맞추는 예언이었습니다.

(롬10: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 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요 함과 같으니라 고 하셨 습니다.

그 소식의 신약적 완성 의미를 롬10:15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선포할 책임을 맡은 자를 (파수꾼)이라고 불렀습니다.

선지자들에게 부여되고 있는 파수의 사명은 주님이 오시는 때 구원의 약속을 확인하는 날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황폐한 곳들이 회복되며 포로생활에서부터 구원받는 역사가 있게 된 다고 합니다.

이 구원의 기쁜 소식은 이스라엘에게만 아니라 모든 열방을 위하여 온 세계적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서신서의 말씀 히브리서 1:1-4,5-12 1-3절 본문은 하나님께서 아들을 이 땅에 주신 영광의 계시와 그 아 들이 천사보다 우월함을 증거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세상에 오신 그리스도는 만유의 후사 입니다.

후사로 번역된 킅레로노모스 ( s)는 상속자 또는 소유자의 개념을 가진 단어로서 이 본문에서는 하나님의 모든 세계를 상속하고 소유하실 존재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 본채의 형상 으로 나타 납니다.

영광은 빛 을 의미하는데, 이것이야말로 예수 그리스도의 속성을 잘 반영한 것입니다.

본체는 하나님의 지체를가르키는 것이고 그 본질 자체가 예수 그리 스도 안에 그대로 존재하여 성부의 형체를 볼 수 있게 하므로 그것의 형상이라 일컫게 된 것입니다.

천사보다 우월하신 그리스도의 결정적 증거는, 하나님께서 천사들에 게는 너는 내 아들 이라 부르신 적이 없지만은 예수 그리스도에게 만 그 이름을 주셨다는 점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천사보다도 모세보다도 예수님의 이름은 모든 이름위에 뛰 어난 이름인 것입니다.

복음서의 말씀은 요한복음 1:1-14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시기 전부터 말씀은 이미 존재하고 있엇습 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하나님게 종속된 것이 아니며 하나님의 한 속성으로 존재 한 것도 아닌 인격체인 것입니다.

그 인격체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사건이 바로 예 수 그리스도의 오심인 것입니다.

요한복음에서 사용되는 빛의 의미는 필요로 합니다.

1절 이하에서 빛은 생명과 로고스와 연결되며 사람들에게 비추는 참 빛으로 나타남니다.

로고스는 역사 속으로 들어와 지속적인 계시를 이룸니다.

계시자를 빛과 동일화시키면서 빛되신 존재에서 믿음을 갖는 것을 기본적 태도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의 믿음의 대상을 참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확증하며 표현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빛으로 세상에 왔다는 증거는 이후 그가 자신을 세상 의 빛 이라고 소개했던 두 차례의 설교에서 찾을 볼 수 있습니다.

(요12:46)에도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라는 말씀이 이를 뒷받침 하는 것입니다.

이 빛은 밝음을 추구하는 생명과 연결되고 있어서, 빛과 생명으로 요 한복음의 양대 주제를 이루며 상호관련하고 있음이 특징인 것입니다 빛을 새로운 생명적 견지에서 파악하지 않는다면 빛의 진의를 이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원의 소식은

1. 구원의 소식은 예수님의 나심으로 구체화 되었습니다.

복된 소식은 이스라엘나라 의 회복에 그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완성되는 소식인 것입니다.

예루살렘의 회복은 온 성도들의 구원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를 예고하기 위하여 수많은 선지자(파수꾼)들을 보내 어 선포하게 하셨으며 노래하게 하셨고 땅 끝까지도 하나님의 구원 을보게 하셨는데, 이 예언이 진행되어 비로소 오늘에 그리스도가 탄 생하게 되었습니다.

약속이 성취된 구체적 신앙의 시작이 바로 성탄에 있는 것도 그와 같 은 까닭인 것입니다.

 2. 구원의 소식은 예수님의 위대하심으로 크게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복되 소식의 주제가 되시는 예수님께서는 천사보다 뛰어나시며 그 어 떤 대상으로도 비교되지 아니할 위대한 형상으로 이 세상에 오신 것 입니다.

여러분! 구원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까 예수님보다 더 위대한 존재가 무엇이겠습니까 없씁니다. 찬송 그럼으로 성탄은 그리스도의 위대한 성육신을 통하여 구원의 본체이 신 하나님을 뵙는 경험을 할 수 있는 날입니다.

얼마나 좋씀니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를 본자는 아버지를 본 것이라고 하셧습 니다. 믿으시길 바람니다.

 3. 구원의 소식은 예수님의 빛 되심으로 온 세상에 충만한 것입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빛은 선한 세력이며, 어두움은 악한 세력을 비유한 다는 것이 예수님 당시 사람들 에게도 일반적 인식이었습니다.

(요3:19-21)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 으라 이같이 하면 유쾨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또 주께서 너희를 우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을 의탁하여 말씀하신바 만유를 회복하실 때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 두리라 라고 말 씀하고 게십니다.

이 비유는 지금까지 예수님의 속성으로 이해되며 아울러 그리스도인 의 사명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참 빛이란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그리스도이시며, 그 빛을 따라 나오는 사람은 새 생명을 얻고 빛을 등지는 사람은 어두움 속 에서 멸망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소식이 오늘 성탄에 다시 한번 온 세상을 향해 충만케 선포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놀라운 계획을 이루신 하나님! 오늘 이 땅에 구원의 소식을 보여주신 은혜의 섭리를 찬송하며 감사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아멘-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놀라운 계획을 이루신 하나님, 오늘 이 땅에 구원의 소신을 보여주신 은혜의 섭리를 찬송합니다.

이미 오랜 전부터 선지자들을 통하여 황폐한 인간의회복을 약속하여 주셨고 드디어 만방에 그것을 실현하심으로써 만민을 구속하셨습니 다.

이를 믿는 저희들의 신앙이 최상의 감격을 누리는 오늘, 구원의 확 신이 온 땅에 가득 차게 하시옵소서,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시여, 천사보다 위대하신 그리스도요, 우리의 빈 마음에 오셔서 좌정하시고 영원히 영원히 함께 계시옵소서 아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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