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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구원의 현장 (눅 1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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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는 기적의 현장을 살펴 봄.

오늘은 세리장 삭개오와 그 식구들이 구원을 받는 구원의 현장이다.

본문 설명 사실 기적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구원이다.

예수께서는,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 익하리요 (눅9:25) 어떤 사업의 열심으로 병을 얻은 사업가가 말하기를, 재물보다 중요한 것은 지식이요, 지식보다 중한것은 명예이며, 이 모든 것 보다 귀한 것은 건강이며, 건강보다 귀한 것은 생명이다.

여기에다 한가지 말을 더해본다.

재물보다 중요한 것은 지식이요, 지식보다 중한것은 명예이며, 이 모든 것 보다 귀한 것은 건강이며, 건강보다 귀한 것은 생명이고, 생명보다 귀한것은 영혼의 구원이다.

세상에서 아무리 귀한 것이라도 영원한 것은 없다.

단지 유한 할 뿐이다.

그러나 무한한 단 한가지는 영생, 즉 영혼의 구원 뿐인 것이다.

이를 두고 성경이 표현하기는 천국백성이 된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

거듭난다.

새생명을 얻는다.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새사람이 된다.고 하였다.

이런 영광을 삭개오가 얻었다.

삭개오는 어떤 인물 본문의 설명은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당시 세리는 이방인 로마에게 붙어사는 민족반역자이며, 같은 동포의 고혈을 짜내 착복하는 철면피였다.

세금을 미리 로마에 내고 마음대로 세금을 책정 거두어 들였다.

기래서 성경이나 랍비자료에는 이 세리들을 강도, 이방인, 죄인, 부도덕과 동일시하고 있다.

본문에도 죄인이라고 말하고 있다.

뭇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가로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7) 따라서 구원과는 사실 먼사람이다.

그러나 이사람이 구원의 현장의 주인공이 되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1. 예수님에 대한 관심이 그를 구원했다.

지난주 기적도, 관심으로부터 출발하였다.

오늘 본문 구원도 역시 관심으로 부터 출발한다.

저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3) 즉, 기적, 축복, 구원 모두가 관심으로 부터인 것이다.

영적인 관심,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관심, 땅보다 하늘에 대한 관심이 모든 영적 생활의 시작이 되는 것이다.

예) 어느 가정에 심부름하는 아이, 심부름 보다 요리를 가르쳐 보다 나은 생활을 하게 하려고 요리강습 T.V 를 보게함. 이 아이는 요리강사의 옷이나 장신구에만 관심을 같고, 요리에는 관심이 없음, 주인이 주의를 주어도 계속 머리스타일, 주변일에만 관심을 두니 주인이 이를 포기하고 말았다.

관심이야 말로 그일을 이루어내는 첫걸음인 것이다.

 2. 목표에 도달 하기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앞으로 달려가 보기 위하여 뽕나무에 올라가니 (3-4) 키가작고-자기가 가진 단점이 많은 사람을 말한다.

사람이 많아-앞선 사람들이 방해를 하거나 막고서서 예수를 보지 못하게 하는 것을 말함.

앞으로 달려가-포기하지 않고 오히려 남들이 하지 않는 먼저 앞장서가는 열심을 보여 줌.

뽕나무에 올라가니-체면도, 방법도 가리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는 모습.

예) 윈스턴 처질 수상 노년에 옥스포드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가르침을 청하였다. 연단에선 처칠수상은 오랬동안 기다렸던 학생들에게 단 세마디만 하고 연단에서 내려왔다. 여러분 결코 포기하지 마십시요,여러분 결코 포기하지 마십시요,여러분 결코 포기하지 마십시요.

사도바울도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빌3:13-14)

3.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함으로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5-6) 말씀을 잘 듣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것은 믿음이 자라게 되는 비결이기 때문이다.

믿음을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

또한 순종은 믿음의 표현이며, 제사보다 나은 하나님께 기쁨을 드릴 수 있는 좋은 덕목이다.

 4.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6) 요 1:12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는 말씀처럼 영접은 곧 믿음의 표현이요, 하나님의 자녀가되는 첫걸음이다.

가정, 개인, 직장, 인생에 주님이 먼저 오셔야 삶의 질서가 바로잡히는 것이다.

 5. 회개와 헌신으로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뉘 것을 토색한 일이 있으면 사배나 갚겠나이다. (8) 구원의 표현중에 가장 먼저나타나는 사건이 회개이다.

죄의 회개없이 구원이란 있을 수 없다.

구원이야 말로 죄의 청산이기 때문이다.

또한 구원에 대한 감사와 감격이 크면 클 수록 헌신의 자세도 깊어진다.

우리도 삭개오와 다를것 없는 죄인들이요, 어리석은 삶을 사는 인생들이다.

나와 우리가정의 참된 삶과 구원을 위하여, 영적인 관심을 같고, 목표에 도달하기까지 포기하지 않으며, 에수님의 말씀을 듣는 일에 열심을 내며, 잘 순종하고, 우리의 삶에 예수님을 영접하고, 회개와 헌신으로 살아가여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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