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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구원 이전과 이후 (딛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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딛2절 신자들이 불신자들을 대하는 태도는 어떠해야 하는가(2절)1).신자들은 다른 사람들을 헐뜯거나 싸우지 말며 용서하여 온유한 태도를 나타내야합니다.
2).그리스도께서도 평생을 온유하신 모습(사53:7,마11:29,26:52)으로 사셨으며 신앙의 선배인 모세(민12:3), 다윗(삼하16:11), 스데반(행7:50), 바울(딤후4:16) 등도 한결같이 온유한 모습이었습니다.
3).즉 온 유란 하나님께 대하여 믿는 마음으로 순종하고 사람들에게 예절 바르고 친절하며 오래 참는다는 의미입니다.
4).그러므로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은 비록 자신에게 손해가 될지라도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든지 인자하고 인내하는 온유한 모습을 가져야 합니다
(갈5:22,23,골3:13).
딛3절 구원받기 이전에 사람의 상태에 대해 설명하라(3절)1).사람이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원받기 이전에는 전적으로 타락한 상태였습니다.
2).즉 어리석어 하나님이나 삶의 의미를 알지 못하고 양심에 느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았으며(삼상15:22) 사단에게 속아서(딤후3:13) 정욕과 향락의 종 노릇하여(롬6:17) 악독과 투기로(막7:21,22) 남을 미워하며 살았었습니다(갈5:15).
3).또 이런 행동을 하면서도 그것이 죄인 줄 몰랐으며 하나님을 찾을 수도 없었습니다(참조,마13:13,요8:43,롬3:11,딤후3:7).
4).이같이 완전하게 하나님을 떠나 있는 상태로부터 구원받아 깨끗하고 의롭게(롬5:1,고전6:11) 된 성도들은 이전의 모습을 버리고 의롭고 (고전15:34) 경건하게 (벧후3:11) 살아야 합니다.
5).나아가서는 구원받지 못한 자들을 멸시하거나 그들과 대적하는 일없이 그들도 구원의 은총에 들 수 있도록 열심히 전도해야 합니다.
딛3절 어리석은 자란 어떠한 사람을 일컫는가(3절)1).성경이 지적하는 어리석은 자란 미련한 자로서 본질적으로 성령의 일들을 분별할 능력이 없는 자(고전2:14,엡4:18)를 가리킵니다.
2).이들은 하나님이 없다 하고(시53:1) 남을 헐뜯으며 (잠10:18) 위선으로 가득하고 (눅11:39,40) 다툼을 좋아할(잠18:6,20:3) 뿐만 아니라 자신의 어리석음을 감출 줄도 모릅니다(잠12:23,18:2,전10:3).
3).이 같은 행동은 그들의 마음이 전적으로 삐뚤어진 상태에 있기에 악하게 작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4).그러므로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은 이런 미련한 행동들을 멀리하고 주를 경외하는 지혜(욥28:28)를 가져 성결하고 평화스러우며 해를 입힌 자들을 용서하는 진실된 삶을(약3:17)살아야 합니다.
딛4-7절 구원의 순서에 관하여 설명하라(4-7절)1).한 죄인이 하나님의 선택으로 부르심을 받고 천국에 가기까지는 여러 단계가 있습니다.
2).이러한 순서들은 단지 논리적인 구분으로 어떤 것들을 동시에 일어나기도 한다.
3).선택:하나님께서는 구원하실 백성을 미리 택하셨습니다(롬9:11,살후2:13).
4).부르심(召命):복음은 죄인들에게 구별 없이 전파된다(요6:44,딤후1:8,9)
5).거듭남(重生):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자에게 하나님의 생명, 성품, 능력 등이 주어집니다(요1:12,13,고후5:17).
6).회개:죄로부터 전인격이 돌아서는 것(겔36:31,행2:37,38).
7).신앙:죄에서 돌아선 전인격이 그리스도께로 행합니다(행3:19).
8).칭의:죄인이 그리스도를 의지할 때 그는 즉시로 그리고 영원히 의인으로 여겨짐니다(롬8:30,갈2:26).
9).양자(養子):죄인이 그리스도를 의지할 때 그는 하나님의 자녀 가운데 하나가 되고 자신도 그것을 깨닫습니다(요1:12,갈4:6).
10).성화(聖化):신자가 죽을 때까지 거룩을 위해 죄와 대항하여 싸울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힘을 주십니다(롬6:4,6,빌2:12,13).
11).영화(榮華):마지막 날에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신자들은 몸과 영혼이 완전하게 될 것입니다(히12:32).
12).그러므로 성도들은 영화를 이루기까지 세상과 죄에 대해서 거룩한 싸움을 계속해 가야 합니다(고전15:57,벧후1:10).
딛4절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이 나타나신 때에 대하여 설명하라(4절)1).이는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육신을 입고 오셨던 사실을 가리킵니다.
2).그 당시(A.D.1세기경)에 로마의 군사력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었기에 사도 바울과 같은 로마인의 경우 점령 지역 하의 통행은 비교적 자유로와 복음의 전파가 쉬웠습니다.
3).또 이 같은 배경으로 로마의 공용어인 헬라어가 공통으로 사용되어 복음 전달이 빨랐습니다.
4).이 같은 여러 가지 조건들은 하나님께서 섭리 가운데 정하신 때가 찼기에 이루어진 사실들입니다.
5).그러나 유대 민족의 입장에서 보면 당시는 압제와 핍박의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6).이같이 우리는 하나님께서 복음 전파를 위하여 준비하신 상황과 시기를 알지 못하므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전도에 힘써야 합니다(딤후4:2-5)
딛5절 의로운 행위와 구원과의 관계는 어떠한가(5절)1).율법에 순종하려면 의로운 행위를 해야 하지만 의로운 행위로 구원을 얻는 것은 아닙니다(롬3:20,갈2:16,엡2:4,8,9).
2).만일 의로운 행위로 구원을 받는다고 하면 그리스도의 죽음은 헛되며(갈2:21,전혀 불필요한 것이 되고 만다.
3).또 인간으로서 완전하게 의로운 행위만을 할 수도 없습니다(롬3:23).
4).따라서 구원은 전적으로 인간의 행위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이루어집니다(롬11:6,엡1:7).
5).그러므로 구원받은 성도들은 이제 그 안에 그리스도께서 거하시므로(고후13:5,골1:27,29) 모든 일을 그리스도께서 하시는 것처럼 온유하고 겸손하게 행해야 합니다.
딛5절 성령께서 하시는 일은 무엇인가(5절)1).설령께서는 죄인들을 영적으로 다시 태어나게(重生) 하여 새로운 본성(고후5:17)과 새로운 생명(요일2:29)을 갖게 하시는 일을 하십니다.
2).또 구원받은 성도 안에 영원히 같이 계셔서(요14:16,17)죄와 싸워 승리할 수 있는 지혜와 힘을 주시고(마10:17-20) 기쁨과 평안을 주십니다(롬15:13).
3).그리고 성도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일하고 봉사할 수 있도록 자신의 뜻대로 각자에게 알 맞는 예언이나 방언 같은 은사를 주신다고(고전12:4-12,14:1-40).
4).그러므로 성도들은 성령께서 마음에 가득히 거하시도록 열심히 구하고(참조,행2:1-4,4:23-31) 말씀을 듣고 배우는 일에 힘써서 사랑, 자비 평화, 온유 등과 같은 성령께서 거하시는 증거들을 드러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갈5:22,23).
딛6절 구원에 관한 삼위 일체의 사역을 설명하면(6절)1).하나님께서 모든 구원 계획을 세우시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셨으며 구원받은 자에게 성령을 통하여 죄와 싸울 힘을 공급하시어 구원을 이루십니다(참조,Q 7,10).
2).하나님은 한 분이시니(고전8:4) 하나님의 신격에는 삼위가 계시는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십니다(마28:19).
3).이 삼위는 한 하나님이시며 본체는 하나이시고 그 권능과 영광은 동등하십니다(고후13:13).
4).성경에서는 참되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은 한 분뿐이심을 분명히 가르치십니다(왕상8:60,사44:6,고전8:5,6).
5).또 아들이신 그리스도께서도 전능(마28:18), 전지(요1:48), 무소 부재(마18:20), 생명(요1:4), 불변하심(히13:8) 등의 속성들과 더불어 세상을 창조(요1:3) 하시고 죄를 용서하시며(눅7:48) 성령을 보내신 일 (요15:26) 등의 하나님과 같은 활동을 하시는 동일한 하나님(사9:6,7,마28:20,골1:17,히1:8,계19:16) 이십니다.
6).그리고 성령께서도 전지 하시며(고전2:10,11) 안 계신 곳이 없으며 (시139:1) 못하시는 것이 없는(창1:2) 등 모든 속성이 하나님과 같고(사40:13,눅11:13,롬8:2,요일5:6), 위로(요14:16), 중보(롬8:26,27) 등의 일을 하시고 하나님께만 속한 존경과 경배를 받으시는(마12:31) 동일하신 하나님이십니다.
7).이러한 삼위가 한 분의 하나님으로서 세상 창조 때부터(창1:26) 그리스도의 사역 때와(마3:16,17) 세상 끝날(마28:19)까지 일체가 되셔서 일하십니다.
8).그러므로 성도들은 이 같은 삼위 일체의 교리를 잘 이해하여 하나님만은 한 위 한 분이시며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피조물이라고 하는 여호와의 증인이나 하나님이라고 부를 수 있는 많은 신들이 있다고 다신론을 주장하는 몰몬교 등의 이단에 미혹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딛7절 ‘후사’란 무엇인가(7절)1).‘후사’(히,야라쉬) 란 원뜻이 ‘상속을 받는 자’로서 부를 소유한 자의 아들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2).후사가 아직 어릴 때에는 종보다 나을 것이 없으며 비록 그가 전재산의 실제적인 소유자일지라도 그의 아버지가 정한 때까지는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 있습니다(갈4:1,2).
3).노아는 믿음으로 의의 후사가 되었고 이삭과 야곱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맺은 약속의 후사가 되었습니다(히11:7-9).
4).이처럼 성도들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종이 되는 것을 그치고 아들과 상속자가 되었습니다(갈4:4-7).
5).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로 후사가 된 성도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는(롬8:17)그날까지 환난과 핍박 속에서도 선한 일에 힘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롬8: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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