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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슬픔을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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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에 있어서 미국의 여러 신학자 가운데 손꼽히는 유명한 신학자 포리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은 머리를 통해서 많은 신학을 공부했다. 그리고 많은 저서도 남겼다.
그가 심히 사랑하는 딸이 하나 있었는데 어느 날 그 딸이 세상을 떠났다. 처음으로 많은 눈물을 흘렸다. 그 다음 그는 이번 경험을 통해서 전에 머리를 통해서 깨닫지 못했던 신학을 깨닫고 많은 배움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 슬픔을 통해서 슬픔 당하는 사람에게 하시는 하나님의 일이 있다. 슬픔을 한번도 당하지 못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슬픔을 깨닫지 못한다. 슬픔을 당해 본 사람이 참으로 다른 사람을 동정할 줄 안다.
슬픔을 통해서 우리의 마음이 너그러워지고 유화해지고, 온유해지고, 다른 사람의 사정을 알게 된다. 슬픔을 통해서 우리의 심령이 완숙해지고 인격이 자라난다.
슬픔을 통해서 하나님을 찾는 사람도 많이 있다. 슬픔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 많이 있다. 슬픔을 통해서 남을 위한 일의 사명을 주시는 적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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