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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기쁜 소식의 날 (눅 0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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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는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의 날이다.

오늘 성극 사랑의 메시야는 첫번 성탄절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그런데 그 첫번 성탄절이 오늘성극의 주인공들에게 큰 슬픔과 비극의 고통을 가져다 주면서 시작된다.

몰래 무기를 사들이던 벨리엘과 엘만,그들이 밀무역을 해서 모은 돈을 뒤에서 관리하던 가르안은 그 첫번 크리스마스로 인해 우정과 가정이 산산 조각 나고--드디어는 서로가 철천지 원수가 된다.

예수님의 탄생이 그들의 삶과 인생에 가져다 준 변화였다.

여러분의 삶엔 무슨 변화를 주었는가 저들에겐 큰 슬픔으로 찾아 온 성탄절이었으나,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성탄절은 기쁜 날,좋은 날이다.

오늘 성경 말씀도 ,아니 하나님 자신이 성탄절이야말로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 선포된 날이라고 증거하신다.

왜 성탄절이 큰 기쁜 소식의 날인가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깨달으면 그 이유를 알게된다.

크리스마스는

1.주는 날이다.

크리스-마스(매스=미떼레,라틴 보내다) 크리스마스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아들을 주신 날이다.

이사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한 아기를 주실 것이라--! 요3: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크리스마스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사랑의 선물을 주신 날이다.

너무 사랑해서 가장 귀한 것을 아낌 없이 주신 날이기에 이날이 아버지께도 최상의 날 최고로 기쁜 날이었을 것임에 틀림 없다.

부모님들에게 가장 큰 재산,가장 귀한 소유는 무엇인가 집,저금통장 자동차 명예 부모들에게 가장 큰 소유는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거저 아낌 없이 주는 것,바로 그 자체이다.

피를 주고,살을 찢어 주고,저을 주고,마음 주고,먹여주고,입혀 주고,업어주고,가르쳐 주고--주고 주고 또 주어나중엔 껍데기만 남아 더 줄것이 없을 때까지 계속 주는 것이 부모요,또 그것이 부모들에게는 가장 위대하고 큰 재산이다.하나님이 부모들에게 주신 재산 중 주는 것 보다 더 큰 재산은 없다.그게 사랑이다.부모는 주면서 기뻐한다.부모는 자녀에게 줄 때 행복하다.

크리스마스는 그래서 기쁜 날이다.아버지께서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자기 아들을 주시고 그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던 날이기에 기쁜 날이다.

그런데 그 날 벌어진 일들을 보시라.

하나님 아버지만 주셨는가 첫번 크리스마스를 믿음으로 맞이한 몇몇 사람들의 행동을 우리는 잘알고 있다.

허다한 천군 천사들은 그 기쁜 소식을 세상에 전해 주고 있다.

하늘의 천사들이 이 땅에 내려와 아버지께 찬양을 드리고 있다.

목자들이 아기 예수님을 찾아와 경배를 드린다.

짐승들도 자기들의 집을 밥통을 내 드렸다.

동방의 박사들이 먼거리를 수년동안 달려와 예물을 드린다.

여러분 크리스마스의 기쁨이 ,감격이 지금 여러분 마음 속에 있는가 사탕 받아 먹던 어린 시절의 성탄절만 못한 것은 아닌가 아니 여러분 예수 믿고 사는 기쁨과 감격이 있는가 예수님 믿는 것 때문에 신이 나는가 언제부턴지 모르지만 그 기쁨이 사라지지는 않았는가 주시라.드려라.

사랑과 애정을 가지고 소중한 것으로 주어라.드려라.

크리스마스는 주는 날이기에 좋은 날,기쁜 날,소중한 날이다.

 2.받는 날이다.

하나님은 아들을 우리에게,우리를 위해 주셨다.

우리가 하나님의 선물을 받음으로 기쁜 날이다.

어떤 친구의 선물다음 크리스마스 때 방문했더니 그 츄리 나무에 그 선물 상자가 아직 뚜껑도 안열린채 그대로 매달려 있더라좋겠는가 선물을 주었으면 기쁨과 감사함으로 받아야 한다.

잘 받을 때 주는 사람의 기쁨도 함께 받는 것이다.

선물을 주는 사람이 기쁜 마음으로 주었는데 받는 사람이 제대로 감사함으로 받지 못하면 그는 선물을 받는 것이 아니라,주는 사람의 분노와 미움을 받는 것이다.

천사들이 온백성에게 미칠 기쁜 좋은 소식을 전해 주었다.

온백성은 스가랴 9장9절 이하에서 인용한 말씀이다이방 모든 족속에게 그 기쁜 소식을 전한다는 말이다:세상 모든 나라,민족,남녀 노소,장님,벙어리,강도,창녀,도둑,사기꾼,도망자,주정뱅이-누구에게나 미칠 기쁜 소식이다.

하나님의 선물은 누구나,모두가 받아야 하는 선물이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리니--내가 그에게는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한 기쁨을 주리니 세상이 그것을 빼앗지 못하리라.

그러나 아들을 영접지 아니한 자들은 이미 심판을 받았느니라.하나님의 준엄하신 심판이 있을 것이다.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다윗의 동리에 구주가 나셨으니 다윗의 동리에 왕으로 주셨다 그를 선물로 받는 자마다 자기의 왕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말이다.그래야 기쁜 날,그래야 비로소 그에게 기쁜 소식이 된다.

계3:23,보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두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마시리라 여러분,마음의 문을 열어라.그리고 그를 왕으로 받아라.

돈지갑 문도 그분을 위해 열어라. 교회를 20,30년을 다녀도 돈지갑의 문만은 여전히 자기가 열고 닫는다.

부억의 문도,직장,가게의 문도,책가방도 그분이 들어 오시도록 열어라.

크리스마스는 하나님이 아들을 우리의 왕으로 주신 날이다.

문을 열고 받아라.

아직 닫아 놓은 문이 있는가여러분에게 아직 진정한 크리스마스는 오지 않았다.여러분 인생에 가장 위대하고 좋은 날,기쁜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

모든 문을 열고 그분을 왕으로 받아들여라.

그것이 저와 여러분이 맞는 크리스마스의 기쁨,행복이다.

[결론] 주고 받는 크리스마스의 행복과 기쁨이 여러분의 마음과 삶과 가정 위에 충만하시길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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