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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전도하는 방법 (행 08: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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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는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사람들이 분명히 해야할 일입니다. 그러나 누구나가 해야되는 일이지만 그렇게 쉽게 할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점점 전도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기피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에서도 사도들이 예수님 승천 후 바로 복음을 전한것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도 전도하기전에 성령을 받으라고 하고 있습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진리의 말씀을 바로 전할수 있습니다. 에수님을 따르던 많은 제자들도 오순절날 성령이 임하고 나서 야 능력을 받고 담대하게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온 빌립도 마찬가지로 오순절날에 성령을 받고 그때부터 사도들과 말슴을 전했습니다. 또한 사도들이 구제사업을 효과적으로 행하기 위해 성령이 충만한 일곱집사를 뽑을때 그 중에 한 사람입니다. 빌립은 본문에서 처럼 복음을 전파하고 가르치는 사역에 열심잇는 사람으로 나중에는 ‘전도자’라는 칭호도 받았습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복음을 이제는 사마리아 전도에서 세계로 퍼져나가게 하기 위해 에디오피아 내시를 전도하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왜 빌립을 에디오피아 내시에게 말씀을 전하게 했는지에 대해서는 아무 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서 빌립이 에디오피아에게 전도하는 모습을 통하여 전도의 방법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본 론:

1. 빌립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았습니다.(행 8:26-29)1) 본문설명:
이 본문 전까지는 빌립이 사마리아 전도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문서두에 보면 ‘주의 사자가 빌립더러 일러 가로되’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성령께서 빌립을 인도하시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26절 후반절에서는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라고 하고있습니다. 가사는 지중해 연안에서 4㎞ 지점, 예루살렘 70㎞ 지점에 위치한 도시로 애굽으로 통하는 지리적 요충지입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에서 이곳 가사로 가는 길은 아스칼론을 통해 가사 해안으로 가는 북쪽길과 서쪽 헤브론을 통해 가는 길이 있습니다. 이 중 빌립이 간 길은 ‘광야’라는 언급이 있는 것으로 보아 사막 길이었던 헤브론을 통해 가는 길이라 볼수 있습니다. 이곳으로 성령이 빌립을 인도했고 그곳에는 예루살렘에서 예배하고 돌아가는 에디오피아 내시가 지나고 있었습니다. 내시는 궁내대신으로 국고를 맡은 재무장관격이었습니다. 이들은 여왕및 궁녀들을 상대했기 때문에 일부러 고자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율법에서 고자는 하나님의 성전에서 제사를 드릴수가 없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에디오피아 내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으로 유월절을 맞아 예루살렘을 방문하여 예배를 드리고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29절말씀을 보면 다시금 성령이 인도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벵겔에 의하면 빌립이 시몬의 사기사건 이후 너무 겁을 내어 행동하는 일에 대해 경계되고 있어 성령께서 다시금 가까이 나아가겠금 명하시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와같이 빌립은 성령의 인도에 따라 나아가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주님의 일을 함에 있어서 우리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한다. 예수님께서도 마찬가지로 사역을 시작하시기전 성령의 인도를 받았습니다.
2) 성경적 연결:
예수님께서도 요한에게 세례를 받고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갔습니다. (마4:1, 막1:12, 눅4:1)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함에 있어서 특히 전도를 함에 있어서 우리는 성령에 이끌리어야 합니다. 내 생각과 내 능력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충만함으로 성령이 인도하는대로 나아가야 합니다. 사도행전 10장의 고넬료 사건도 보십시요. 고넬료가족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고넬료에게 하나님의 사자가 베드로를 이끌어오도록말하고 또한 베드로에게 환상을 보여줌으로 베드로를 고넬료의 집으로 인도합니다. 그래서 결국 고넬료 가족뿐만 아니라 그곳에 모인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얻게됩니다. 성령이 인도하심을 받아 전도를 하게 되면 그곳에는 반듯이 구원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3) 적 용:
성도 여러분, 우리 주위에는 많은 죽어가는 영혼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들을 구원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우리가 먼저 구원을 얻은 이유는 바로 이 때문입니다. 이들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힘으로는 부족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의 능력으로 자신이 갖고있는 재능으로 복음을 전하려고 할 때가 너무나고 많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언변이 좋다고 하더라도 그것으로 과연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할 수 있을까요 그렇습니다. 교회로 인도할 수는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얼마나 교회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우리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는 일을 하고 있는 전도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간증을 들어보면 한결같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믿고서 전도를 함으로 인해 죽어가는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여 교회로 인도하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우리가 전도하기 위해서는 본문의 빌립처럼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2. 빌립은 기회를 포착하고 내시에게 다가갔습니다.(행 8:30-31)1) 본문설명:
랍비의 가르침에는 여행에 동무가 없는 경우 율법을 연구하라고 하였고, 또 율법은 소리를 내어 읽어야 잊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내시도 말씀을 소리내어 읽었고 이것을 빌립이 듣게 되었습니다. 이사야 53:7, 8절의 말씀으로 예수님에 대한 예언의 말씀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내시로서는 당연히 깨닫지 못하는 내용이었고, 빌립은 그것을 알고서 ‘읽는 것을 깨닫느뇨’라고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입니다. 빌립은 내시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으며, 그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접근했습니다. 내시가 궁금해하는 부분 그가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을 파악하고 있아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시는 이러한 질문을 허용했고, 빌립을 자신의 병거에 태우고 자신의 무지를 고백합니다. 칼빈은 내시가 이사야 53장을 읽은 것은 우연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에 따라 된일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빌립이 할수 있도록 기회를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2) 성경적 연결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모든 기회를 만들어주시고, 이 기회를 통하여 사도들이 복음을 전파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 성전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앉은뱅이를 베드로가 고치는 사건을 들수있습니다. 이 앉은뱅이는 날때부터 걷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성전미문에 앉아 구걸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그곳을 베드로와 요한이 지나가게 되었고 베드로가 예수의 이름으로 앉은뱅이를 일으키는 기적을 나타냅니다. 앉은뱅이는 걷기도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놀랐습니다. 그리고나서 이 않은뱅이가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자 많은 사람들이 솔로몬 행각으로 모여 들었고, 베드로가 이 모여드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게 됩니다. (행 3:1-26)
3) 적 용:
우리 주변에는 복음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그들에게 접근하기 위하여 그들이 필요로하는것 그들이 관심이 대상이 되는 것을 가지고서 다가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필요로하는 것중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러한 기회를 잘 포착해야 합니다.
내가 다니던 교회에 여자청년의 이야기를 하고자합니다. 이 청년은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만난 청년을 전도하였습니다. 이 자매의 말은 하나님께서 전도할 수 있도록 전도받은 청년을 만날수 있도록 시험장에서 만나게 했고 시험을 기다리는 동안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복음을 전파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청년은 쉽게 복음을 접하고 자매를 통하여 교회에 다니고 지금은 교회의 일꾼으로 열심히 봉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목사님은 집으로 가다가 친구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그 마음에서 그 친구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마음이 들어지만 다음에 전하겠다고 생각하고 하지 않고 그대로 헤어졌습니다. 그 후 며칠이 지난 어느날 그 친구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되었을때 이 목사님은 무지 후회하며 회개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는 단 한번의 기회밖에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기회를 놓쳐서는 안됩니다. 빌립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내시에게 접근해서 복음을 전한것처럼 여러분들도 복음전파의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3. 빌립은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행 8:32-35)1) 본문설명:
32, 33절은 이사야의 글을 인용한 것으로 구약 성경 중 메시야에 대한 대표적인 예언의 구절입니다. 내시는 이 부분을 빌립이 알것이라는 생각에 질문을 합니다.(34절) 35절에 ‘빌립이 입을 열어’라고 하고 있습니다. 모든것에 대해 잘 듣고나서 이 말씀에 대해서 잘 알고있던 빌립이 입을 열어 이 부분에 대하여 설명하면서 복음을 전파합니다. 우리가 전도할 때 사람들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질문을 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질문에 대하여 잘 설명하고 가르쳐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말씀을 알지 못한채로 무조건 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전도가 가능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러한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을 깨닫기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2) 성경적 연결
구약에서 선교의 대표적인 요나서를 알고 있습니다. 요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갖고 니느웨에 가서 니느웨가 멸망당할 것을 전했습니다. 그러자 니느웨의 모든 사람들이 회개하고 돌이켰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나가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알지 못하면 엉뚱한 말을 하게 됩니다. 사도행전 8:18, 19절의 말씀에서도 보면 베드로와 요한이 안수함으로 인해 성령이 임하게 됩니다. 이 광경을 보고있던 시몬은 그것을 돈으로 사려고 합니다. 그래서 베드로에게 책망을 받고 회개하고 기도할 것을 충고받습니다. 이 시몬은 마술사였습니다. 그러나 기적을 나타내는 빌립의 모습을 통하여 믿음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지 못했기 때문에 이러한 하나님의 선물인 능력을 돈으로 사려고했던 것입니다.
3) 적 용:
전도하기 위하여 먼저 선택받은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알고 있어야 많은 이단들을 상대하여 바른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되지도 않는 말을 전해서 다른 사람들까지 잘못된 길로 인도해서는 안됩니다. 빌립이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전함으로 인해 내시가 예수님에 대해 알뿐만 아니라 바로 구원을 얻기 위해 행동으로 옮겨 세례를 받는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 말씀을 전할 때 많은 사람들이 변화될것입니다.

4. 빌립은 믿음을 고백하여 구원에 이룰수 있도록 하였습니다.(행 8:37)1) 본문설명:
한글 개역성경에서는 ‘없음’이라고 되어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성경은 사해 사본을 번역한것이기때문입니다. 사해사본에는 없지만 다른 몇몇 사본에는 이부분이 실려있습니다. 그 중에 우리가 신뢰할 만한 것이 킹제임스 성경에는 나와 있습니다. 그 내용은 ‘빌립이 말하기를 “만일 당신이 마음을 다하여 믿으면 합당하니라”고 하니, 그가 대답하여 말하기를 “나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믿나이다.”라고 하더라’ 라고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보는 것처럼 빌립은 내시로 부터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하도록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강제로 고백하라고 더 밀지 않고 ‘마음을 다하여 믿으면 합당하니라’라는 말로 스스로 고백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고백을 한 내시에게 세례를 주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전도하는데 있어서 너무나도 강제적으로 강요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전도를 하고 교회에 데리고 오면 그것으로 그 사람에 대한 관심은 끝나버립니다. 그것은 자신이 할일은 교회에 데리고 나오는 것까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내시와 같이 스스로 신앙을 고백할 때까지 그 영혼을 책임져야 합니다.
2) 성경적 연결:
예수님도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이러한 스스로 고백하도록 하였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도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고백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다른 사람들이 예수님을 누구라고 하느냐는 질문을 하면서 제자들을 통하여 다른사람들의 말을 하게 하고 그리고 나서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라는 질문으로 시몬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는 고백을 하게 합니다. (마 16:13-16)
뿐만 아니라 오순절 사건 이후 사도들이 나가 말씀을 전할 때면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신앙을 고백하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3) 적 용: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전도하여 교회에 데리고 나오는 것만으로 전도가 끝났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전도를 한 그 영혼이 스스로 신앙을 고백하는 그 순간까지 우리는 그 영혼을 책임지고 가르치고 권면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교회에 나오는 것으로 자신이 할일을 다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들이 적응을 하지못하고 교회를 다니지 않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는 그들이 변화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신앙고백은 강제로 강압적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하나님을 향한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진정한 고백이 될 것입니다. 내시가 스스로 진정으로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고백하는 것처럼 우리들이 전도한 사람이 스스로 고백할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말씀을 전한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그들이 구원에 이르도록 가르치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결 론:
오늘 우리는 빌립을 통하여 전도하는 방법을 살펴보았습니다. 빌립은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집사였습니다. 그리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복음을 전파하고 가르치는 사람이었습니다. 빌립을 통하여 한 사람 내시에게만 복음을 전파하고 그가 예수님을 믿었지만 내시가 그 나라에서 차지하는 권세와 권위를 생각하면 그 영향력은 엄청나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진정으로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백성을 구원하여 그를 통하여 더 많은 영혼들을 구원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바울이 변화되어 많은 교회를 세우고 많은 영혼들을 변화시켰던 것처럼 우리가 전도하여 변화된 그 사람이 바울과 같이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는 일을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전도하는 일을 멈춰서도 안되며 소홀히 해서도 안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오늘 말씀처럼 항상 성령충만함을 받고 그 인도하심을 받기 위하여 기도를 해야 할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전해야 하는 예수님에 대하여 더 자세히 알기 위하여 바른 말씀을 전하기 위하여 날마다 성경말씀을 묵상하는 성도가 되십시요. 그래서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여 하나님께 칭찬도 듣고 교회도 부흥하는데 앞장서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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