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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이주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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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에서 일어나는 가장 놀라운 일 가운데 하나는 먼 거리를 여행한 후 몇 달 후 다시 제 집으로 돌아오는 동물과 새의 능력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이주' 라고 부르는데, 이 동물들은 전에 가보지 못한 수천 마일 떨어진 목적지를 나침판이나 지도의 도움 없이 찾아갑니다.

특히 새는 이러한 능력이 아주 뛰어납니다. 예를 들면, 북극 지방의 제비갈매기는 생후 6주 밖에 안된 어린 새도 따뜻한 곳을 찾아서 17,700km를 여행합니다. 여름이 돌아오면 이 새는 다시 북극의 자기 둥지를 찾아 돌아옵니다.

여기에 대해서 과학자들의 견해는 일치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훈련을 받았을까요? 그들이 태양을 따라서 갔을까요? 북극성이 그들을 인도했을까요? 누구도 이 상황에 대하여 만족할 만한 대답을 할 수 없습니다. 로마 사람들은 새가 개구리로 변한다고 믿기도 했습니다.

그들은 사람이 자는 밤중에 새가 떠난다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새를 이주시키거나 얼마나 어려운가를 시험해 보았습니다. 그는 영국 웨일즈 해안에서 섬새(Manx Shearwater) 한 마리를 잡아 다리에 띠를 맨 후 미국 매사추세츠의 보스톤으로 운반했습니다.

거기서 그 새를 풀어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새는 정확히 12.5일 수에 4,900km떨어진 자기의 보금자리에 돌아왔습니다. 섬새는 아무런 표시도 없는 바다를 홀로 건너 자기의 보금자리로 안전하게 도착했던 것입니다.

어떻게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에 대하여 많은 학설들이 주장되었지만 아직 명백한 학설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새의 뇌 안에는 본능이라고 부르는 설명할 수 없는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새와 다른 동물들의 내부에 '시계와 나침판' 을 장치하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연계의 생물을 창조하셨을 때 그에게 어떤 능력과 본능을 주셨습니다. 자연은 하나님이 정해 주신 이 법칙을 잘 순종합니다. 나무가 위로 자라지 않고 땅 속으로 자라는 것을 생각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하늘에서 바위가 떨어졌다는 소리를 들으신 적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왜냐하면 자연은 하나님께 순종하기 때문입니다. 새들도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본능을 따릅니다. 만약 사람도 자연과 같은 태도를 갖게 된다면 하나님을 거역하고 자신과 이웃을 파멸로 이끄는 대신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하고 진정한 행복 속에서 살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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