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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데살로니가 교회의 신앙 (행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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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성경에 보면 라합이라는 여인이 나오는데 이 여인의 이름이 마1장에 보면 예수님의 족보에 나오는 세여인중에 한사람이 되었습니다.
이 여인이 이러한 영광을 입을수 있었던 것은 이스라엘에 대한 소문을 듣고 하나님을 섬기기로 작정하고 목숨을 걸고 하나님의 백성을 도왔기 때문입니다. 소문만으로도 기생 라합의 도움을 받을수 있는 역사를 이룰수가 있었다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믿음의 향기의 위력이라고 할수가 있을것입니다.
이와같이 소문난 교회는 이처럼 큰 역사를 이루는 하나님의 축복이 있게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도 아름다운 소문이 난다면 원근 각지에서 도움의 역사가 나타나게 될줄로 믿습니다.
오늘 본문의 데살로니가 교회는 초대교회의 소문난 교회중 하나의 교회였습니다. 초대교회들은 전반적으로 어려운 여건속에서 피의 제물들이 들여져서 즉 순교적인 각오와 희생가운데 세워진 교회들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참으로 능력있는 교회들이라 할수 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교회가 다 휼륭한 교회라고 할수도 없고 또 칭찬받을 만한 교회도 흔치 않았던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물질문명시대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모든 가치의 기준이 가시적 물량적인 면에서 판단하기 때문에 외형적으로 크고 화려해야 성공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외형적이거나 량적인 것이 실패라는 말씀도 아닙니다.그리고 판단의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른 내적이고 질적인것 이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의 데살로니가 교회도 외형적인면을 보고 칭찬하신 것이 아닙니다.
(살전1:8)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지므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
여러분 데살로니가 교회의 소문은 화려한 건물을 칭찬하거나 많은 수의 교인을 칭찬하거나 유명한 목사에 대한 소문이 아니였습니다.
바로 하나님을 향한 믿음 입니다.(살전1:7)에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는지라 고 했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가 칭찬을 받은것은 모든 믿는 사람들에게 신앙의 귀감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오늘 본문의 기록과 같이 바울과 실라가 전도하여 설립한 교회입니다. 서두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초대 교회를 세울때에는 정말 생명을 걸지 않으면 할수가 없는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는 일을 이렇게 어렵게 하시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상급을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 나라의 면류관을 받게 하기 위함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주어지는 일을 어렵더라도 즐거움으로 감당하시기 바랍니다.
(히11:24)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여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고 하였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는 고사하고, 축복은 받되 생활은 안일하게 하려고 합니다. 오늘 우리의 신앙은 모험을 하지 않습니다. 아브라함과 같은 축복은 원하지만 아브라함과 같은 신앙은 모험은 하지를 않습니다. 많이 받기는 원하지만 후희드리지는 않습니다. 영광은 바라지만 십자가는 지지 않습니다.
오늘 본문의 바울과 실라가 복음을 들고 데살로니가 지방에 들어가니까, (행17:6) 사람들이 읍장들 앞에 가서 소리질러 가로되 천하를 어지럽게 하던 이 사람들이 여기도 이르매(행17:7) 야손이 들였도다 이 사람들이 다 가이사의 명을 거역하여 말하되 다른 임금 곧 예수라 하는 이가 있다 하더이다
바울과 실라를 가르켜 천하를 어지럽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당시 예수믿는 사람들이 그 사회에 얼마만큼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이 믿음의 생활이 여러분 주변에 잘나타나야 하리라 믿습니다. 여러분이 가는 곳마다 여러분은 주요한 인물이 되어야 합니다. 아름다운 꽃이나 향기나는 꽃에는 벌과 나비가 모여들기 마련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모여진 이 꾜회가 향기를 발하지 못한다는 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바울과 실라 두 사람이 들어가 데살로니가 지방을 변화시키고 하나님의 구속사업을 이루워 나가는데 오늘 좋은 여건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이 이 지역에 크게 기여를 못하고 있다는 사실은 참으로 부끄러운 노릇입니다.
바울과 실라를 가르켜 천하를 어지럽게 하는 사람이라는 말쏙에 저들이 얼마큼 영향력을 미쳤는가를 설명해주는 말씀이라고 믿습니다.
교회에 신앙의 사람 믿음의 사람이 강력하게 역사를 해야 합니다. 기도의 사람이 역사할때 크게 역사가 나타납니다. 오늘 우리는 데살로니가 교회가 간직한 모범적인 신앙생활의 비밀을 찾아 우리도 데살로니가 교회의 신앙과 같이 소문난 교회가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1. 분명한 복음의 증거가 있었습니다.
(행17:2)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라고 하였습니다. 교회에는 성경은 성도들의 (딤후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딤후3: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읽어야 합니다. 이 말씀대로 실생활에 적용하여 살아야 합니다.
우리 성도가 신앙생활에서 말씀의 적용이 없다면 그 신앙생활은 껍때기 신앙밖에 되지를 않습니다. 왜냐하면 말씀이 함께하는 신앙은 바로 성령이 역사하는 신앙이기 때문에 능력있는 신앙이 되는 것입니다.
3절에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 것을 증명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복음의 핵심을 바로 전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죽으심 즉 십자가의 도와 부활의 생명을 전해야 합니다.
우리가 가끔보면 복음을 전하는데, 십자가 없는 복음을 전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십자가가 없는 부활의 생명이 없는 기독교라면 다른 종교보다 낳을것이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 믿고 복받으시요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복의 참된 의미가 무엇인지 알수가 없습니다만, 잘못하면 핵심이 빠진 기독교를 전하는 결과가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2.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이 증거되어야 합니다.
복음은 단순한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성령의 능력으로 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살전1:5) 이는 우리 복음이 말로만 너희에게 이른 것이 아니라 오직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이니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떠한 사람이 된 것은 너희 아는 바와 같으니라...
에스겔서에 보면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를 마른 뼈가 가득한 골짜기로 데리고 가서 이 뼈가 능히 살겠느냐 말씀을 하십니다. 여기 뼈들은 말씀을 듣지 못한, 구원받지 못한 인생들을 말하는데, 이들이 살겠는가 라는 질문앞에 에스겔은 주께서 아시나이다 라고 대답하니 하나님께서 (겔37:4)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겔37:5)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하니
(겔37:7) 이에 내가 명을 좇아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더니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서 뼈들이 서로 연락하더라(겔37:8)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겔37:9)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 서 이 사망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게 하라 하셨다 하라 (겔37:10) 이에 내가 그 명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나서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복음에 성령의 생기가 들어가면 마른뼈와 같은 사람이 온전한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되는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마른뼈는 허물과 죄로 죽은 인생들을 말합니다. 복음을 받으면 영원히 죽을 사람이 영원히 사는것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군대로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전도는 누구나 해야 할 사명이라고 말합니다. 복음전도는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해야합니다. 그리고 복음전파에는 프로가 있는것이 아닙니다. 초대 교회성도들이 자신들이 프로라고 생각하고 한것이 아닙니다. 또 나가서 전하기만하면 저절로 믿고 따라오는 것이 아닙니다. 저들은 나가서 전할때 생명의 위험을 감수하면서 목숨을 걸고 감당하였던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고전2: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고전2:3)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며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노라 고 말하였습니다.
성경에 나타난 인물중에서 가장 전도에 뛰어난 인물이 사도 바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런 그였지만 두려워하는 마음 떨리는 마음으로 감당했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전도할때에 기징 중요한 것은 인간의 지혜와 경험을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성령님을 의지하여 감당해야 할줄믿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고전2: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고전2: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고 말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모두가 성령의 능력에 의지하여 전도하시고 말씀을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 소망교회를 성장시키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3. 데살로니가 교회는 확실한 회개가 있었습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함께하는 복음을 받을때 사람의 마음은 회개의 마음자리로 바꿔지게 됩니다. (살전1:9) 우리가 어떻게 너희 가운데 들어간 것과 너희가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사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며 라고 하였습니다.
저들은 복음을 듣고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았습니다. 사도행전2:38에 보면(행2:37)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였다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자가 모두 이와 같아야 합니다. 우리가 왜 성경을 왜 읽습니까 여러분 우리가 설교를 왜 듣습니까 예배의 순서에 하나로서 우리가 지나쳐 버린다면 우리는 예배를 헛되게 드린것입니다.
우리는 설교를 듣고 오늘은 말씀의 은혜를 받았다는 표현을 합니다. 이 이야기는 말씀을 듣고 깨달은바가 크다는 뜻이며 말씀따라 결단을 하고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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