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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무디의 성스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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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의 어느 날 - 아, 그날! 그것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단 말인가! 그것은 입 밖에 내기조차도 조심스럽다.
그것은 이름을 붙일 수 없을 정도로 신성하며, 나는 단지 하나님이 그의 자태를 나에게 드러내셨다고 밖에는 말할 수가 없다. 나는 너무나 큰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여 하나님의 손길이 나에게서 영원히 떠나지 말기를 간절히 기원했다.
나는 전도를 계속했다. 설교는 전과 거의 같았고 그렇다고 해서 새로운 진리를 표현한 것도 아닌데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았다. 나는 결코 축복의 체험 이전의 나날들로 되돌아가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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