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체험의 재산

첨부 1


현인(賢人)의 제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이 물었다. '선생님으로부터 삶의 의미를 배울 수 있겠죠?' 스승은 고개를 흔들며 불가능하다고 대답했다.
'그러면 삶과 죽음의 본질에 대해서는 더욱 알 수 없다는 말입니까?' 스승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제자가 되고 싶었던 사람은 비웃으며 떠났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제자들이 실망하자 현인(賢人)은 말했다. '너희가 삶의 본질과 의미를 맛본 적이 없다면 그걸 이해해서 무엇하겠느냐? 나는 너희가 요리를 보고 사색하기보다 요리를 먹기를 바란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