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생 명 의 음 료 (요 06:52-59)

첨부 1


영은 영으로만 분별한다고 하였듯이 육에 속한 사람들은 영적인 것은 깨닫지 못하고 미친 사람의 소리로 흘려 버리고 만다. 영의 사람들은 영적인 말씀이 들려지면 그 말씀이 가슴에와 닿아 감사하고 감격하게 된다. 똑같은 말씀이 들려져도 어떤 사람은 회개하고 마음의 문을 연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거짓으로 들려지고 비판이 앞서게 된다. 바로 이런 것이 영의 속한 사람과 육에 속한 사람과의 차이점이라 볼 수 있다. 주님은 말씀하시면서 가끔 가다가 “들을귀 있는 사람은 들을 찌어다” 하신다. 또한 J이 비유로 말씀하시는 이유로 영의 사람만 듣고 깨닫게 하기 위해서 이다. 고전2:13-“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고 하였다. J의 말씀이 다 신령한 말씀이지만, 그 중에서 요한복음은 신령한 복음이요, 요한복음 중에서도 6장의 말씀은 더 신령한 말씀이다.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나는 생명의 떡이로다” “내게 오는자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고 주리지 아니할 것이로다”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이 떡을 먹고 마시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이런 말씀들은 신령한 사람들이 아니면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말씀들이다. 그래서 수군거리는 무리가 생기고 52-유대인들끼리 서로 다툼이 생기고, 어떻게 제살과 피를 우리 보고 먹고 마시라고 하느냐 하면서 거부 반응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37-“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자 네게로 올 것이요” 그랬다. 이 사람들이 바로 영의 사람이요, 신령한 사람인 것이다. 이 사람들은 다 믿고 영생을 얻게 된다. 영의 사람은 하나님께 속한자요, 하나님께 속한자는 생명의 떡과 생명의 음료를 마시고 영원히 살게 된다.
一. J의 살과 피를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겠다. <53>
생명의 떡은 J의 살로 비유했고, 생명의 음료는 J의 피로 비유하셨다. 이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만 생명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유대인들은 이 말씀을 액면 그대로 받아 들이니까 다툼이 일어날 수 밖에 없고 의아해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 말씀을 우리도 지금 육으로 받아 들인다면 말도 안되는 소리로 들릴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영의 사람은 신령한 말씀으로 깨닫고 신령으로 분별해서 받아들이고 이해해서 신령한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다. J은 살과 피에 대한 해석을 최후의 만찬석상에서 분명하게 해 주셨다.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면서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면서 이것은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하시면서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강조하신 말씀이다. 여기서 보면 살을 찢기신다. 피를 흘리신다. 하고 십자가를 앞에 놓으시고 마지막 만찬석상에서 강조하신 것을 보면 살과 피는 십자가와 관련이 있음을 쉽게 깨달을 수 있다. 그러므로 살과 피는 십자가의 구속하심을 의미하는 것이다. 십자가에서 새 생명이 나오고, 십자가에서 죄사함이 나오고, 십자가에서 영생이 나오는 것이다. J.X의 십자가 대속을 믿을 때 그 위에서 찢기신 살과 흘리신 피는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게 되는 것이다. 그 십자가의 고난에 우리도 참여하는 자가 되어야 하겠다.
二. J의 살은 참된 양식이요, J의 피는 참된 음료이다. <55>
여기서 참되다 하는 것은 영원한 진리, 죄인을 구원하는 진리, 병든 인생을 치료하는 진리, 죽은 자를 실리는 진리, 신자를 영원히 살게하는 진리를 의미하는 것이다. 또한 참된 것은 하나님의 것이요, 그 자체가 바로 하나님이다. 이 양식과 음료가 바로 인생의 궁극적인 문제를 해결하여 만족하게 하고 시원하게 하는 참된 양식이요, 참된 음료이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영원한 갈증이다. 이 갈증을 해결해 볼려고 인생은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철학도 생겼고, 문학도 생겼고, 의학도 생겼고, 과학-심령학-심리학-종교도 생겨난 것이다. 그러나 그 어떤 것에서도 해답은 발견하지 못했다. 그 해답이 성경안에 있고 J안에 있음을 깨닫고 많은 철학자, 문학가, 의사, 과학자등 수 많은 인텔리들이 기독교인이 되고 있다.
三. 모든 인간은 J로 인해서 사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57>
요15:-“J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라고 말씀하시면서 가지가 주님안에 있지 아니하면 살 수 없는” 원리를 가르치셨다. 여기 살과 피에 관한 말씀 가운데서도 36-“먹고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너희안에 거한다”고 말씀하시 므로서 우리가 주님으로 인하여 살아가고 있음을 명시하고 계신다. 주님은 소속의 원리를 주님은 하나님께 속해있고 인류는 주님에게 속해 있어서 모든 것이 하나님께 속해 있다는 하나님 주인론을 설명하고 계신다. 우리의 생명은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께 속해 있는 생명을 굶주리거나 갈증나게 해서는 안된다. 하나님의 생명을 잘 보존하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예의이다. 이 생명을 아름답게 보존 하려면 주님이 십자가 위에서 찢기신 살과 흘리신 피인 생명의 떡과 생명의 음료, 생수를 마셔야 한다. 그러면 영원히 살아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 갈 수 있다.<58>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